함박눈 / 천숙녀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함박눈 / 천숙녀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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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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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3 | 100 |
1886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00 |
1885 | 시 | 적폐청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8.10 | 100 |
1884 | 시조 |
청국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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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4 | 100 |
1883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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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3 | 100 |
1882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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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7 | 100 |
1881 | 시조 |
메타버스 플랫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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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27 | 100 |
1880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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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18 | 100 |
1879 | 시 | 생각이 짧지 않기를 | 강민경 | 2017.05.05 | 101 |
1878 | 시 |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01 | 101 |
1877 | 시 |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 박영숙영 | 2018.08.22 | 101 |
1876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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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7.07 | 101 |
1875 | 시 |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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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2 | 101 |
1874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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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2 | 101 |
1873 | 시 |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25 | 101 |
1872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2 | |
1871 | 시 | 엄마 마음 | 강민경 | 2018.06.08 | 102 |
1870 | 시 | 착한 갈대 | 강민경 | 2019.05.16 | 102 |
1869 | 시조 |
연(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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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6 | 102 |
1868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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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8 |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