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 천숙녀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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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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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30 | 123 |
| 50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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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13 | 123 |
| 507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23 |
| 506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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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6 | 123 |
| 505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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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5 | 123 |
| 504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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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3 | 123 |
| 503 | 시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28 | 123 |
| 502 |
돌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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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빈 | 2012.05.25 | 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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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9 | 시 | 빛에도 사연이 | 강민경 | 2019.06.06 | 122 |
| 498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2 |
| 497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 496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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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3 | 122 |
| 495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2 |
| 494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2 |
| 493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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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1 | 122 |
| 492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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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03 | 122 |
| 491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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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1.23 | 122 |
| 490 | 시 | 노년의 삶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2.06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