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17 11:44

침묵沈黙 / 천숙녀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427d86d65a02f4c2f0115708b4ed3767b323f85.jpg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0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9
449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19
448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447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8
446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18
445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118
444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8 118
443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18
442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18
441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18
440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18
439 보훈 정책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16 118
438 대청소를 읽고 박성춘 2007.11.21 117
437 心惱 유성룡 2008.02.22 117
436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06.15 117
435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17
434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7
433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17
432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17
431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5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