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궤적을 긋는다 이어주는 이음줄로
정도의 목소리 정결한 숨소리만
새롭게
열려야 할 바다
밝은 세상 향하여
한 줌 한 줌 던지리 진실의 맥박 짚어
생의 마디 역경을 뚫고 뚫는 굴착음
불멸의
든든한 반석
널찍한 터 되고 싶어
칼날 같은 굳은 의지 시퍼렇게 세워놓고
쿵쿵 울려야지 깊이 잠든 지축을
환한 빛
문을 향하여
굽은 무릎 펴리라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궤적을 긋는다 이어주는 이음줄로
정도의 목소리 정결한 숨소리만
새롭게
열려야 할 바다
밝은 세상 향하여
한 줌 한 줌 던지리 진실의 맥박 짚어
생의 마디 역경을 뚫고 뚫는 굴착음
불멸의
든든한 반석
널찍한 터 되고 싶어
칼날 같은 굳은 의지 시퍼렇게 세워놓고
쿵쿵 울려야지 깊이 잠든 지축을
환한 빛
문을 향하여
굽은 무릎 펴리라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함박눈 / 천숙녀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봄 / 천숙녀
병상언어
휴양지
파도의 사랑 2
햇빛 꽃피웠다 봐라
시 어 詩 語 -- 채영선
동행
담쟁이 그녀/강민경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