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독도 -춤사위 / 천숙녀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빈집 / 성백군
추태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풀잎의 연가
말의 맛 / 천숙녀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변곡점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2월 엽서 . 2 / 천숙녀
대청소를 읽고
心惱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2017년 4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