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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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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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휴 | 2006.06.13 | 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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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 김연실 | 2006.02.27 | 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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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풀 | 강민경 | 2011.07.04 | 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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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수필 | 한류문학의 휴머니스트 김우영작가 후원회 모임 개최 | 김우영 | 2015.06.25 |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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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 시 | 난산 | 강민경 | 2014.04.17 | 314 |
496 | 시 | 끝없는 사랑 | 강민경 | 2014.09.01 | 314 |
495 | 시 |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 차신재 | 2016.04.29 | 314 |
494 | 시 |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5.03.31 | 315 |
493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 -18 | 김우영 | 2015.05.27 | 315 |
492 | 잠명송(箴銘頌) | 유성룡 | 2007.07.14 | 316 | |
491 | 시 | 너를 보면 | 강민경 | 2014.07.28 | 316 |
490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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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31 | 316 |
489 | 개펄 | 강민경 | 2009.02.19 |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