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2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33 |
521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33 |
520 | 시조 | 함박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1 | 133 |
519 | 풍차 | 성백군 | 2012.08.29 | 132 | |
518 | 개화(開花) | 성백군 | 2012.10.31 | 132 | |
517 | 시 | 날마다 희망 | 하늘호수 | 2016.10.27 | 132 |
516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32 |
515 | 시 | 동행 | 하늘호수 | 2017.04.07 | 132 |
514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32 |
513 | 시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15 | 132 |
512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2 |
511 | 시조 | 환한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4 | 132 |
510 | 시 |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4.14 | 132 |
509 | 시조 | 코로나 19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0 | 132 |
50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8 | 132 |
507 | 시조 | 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4 | 132 |
506 | 시조 | 먼-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3 | 132 |
505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32 |
504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32 |
503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3 |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