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05 10:55

우리 사랑 / 천숙녀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e7ce7c43adcbb5a23f62d4a5d4f06c01b97b916.jpg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9 자유시와 정형시 하늘호수 2015.12.23 359
468 자유의지 박성춘 2010.05.23 750
467 자유전자 II 박성춘 2007.08.25 192
466 자존심 성백군 2012.07.22 68
465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5
464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4
463 자화상(自畵像) 유성룡 2005.11.24 205
462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32
461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177
460 잔설 성백군 2006.03.05 169
459 잔설 강민경 2006.03.11 168
458 잘 박힌 못 성백군 2014.04.03 336
457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이승하 2008.02.10 530
456 잠 자는 여름 file 윤혜석 2013.08.23 191
455 잠명송(箴銘頌) 유성룡 2007.07.14 316
454 시조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5 113
453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35
452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05
451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27
450 장 마 천일칠 2005.01.11 296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