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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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許交 | 유성룡 | 2007.11.23 | 133 | |
1647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3 | |
1646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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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5 | 133 |
1645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3 |
1644 | 시 |
어머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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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0 | 133 |
1643 | 시 | 순수 1 | young kim | 2021.03.20 | 133 |
1642 | 시조 |
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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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5 | 133 |
1641 | 시 | 삶이 아깝다 1 | 유진왕 | 2021.08.16 | 133 |
1640 | 시조 |
추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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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22 | 133 |
1639 | 쓸쓸한 명절 연휴를 보내고 있답니다 | 이승하 | 2008.02.08 | 134 | |
1638 | 정월 | 강민경 | 2012.01.28 | 134 | |
1637 | 시 | 월드컵 축제 | 성백군 | 2014.06.26 | 134 |
1636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34 |
1635 | 시 |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 유진왕 | 2021.07.24 | 134 |
1634 | 시 | 그녀를 따라 | 강민경 | 2015.06.14 | 134 |
1633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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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6 | 134 |
1632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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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6 | 134 |
1631 | 시조 |
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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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0 | 134 |
1630 | 시조 |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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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3 | 134 |
1629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