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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7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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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7 | 546 |
| 226 | 시조 |
삼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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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8 | 534 |
| 225 | 시조 |
귀한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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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1 | 536 |
| 224 | 시 | 인생길-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3.02 | 597 |
| 223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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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2 | 671 |
| 222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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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3 | 579 |
| 221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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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4 | 727 |
| 220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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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5 | 617 |
| 219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512 |
| 218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759 |
| 217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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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7 | 731 |
| 216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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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8 | 6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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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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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2 | 855 |
| 214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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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721 |
| 213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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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4 | 719 |
| 212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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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5 | 859 |
| 211 | 시조 |
똬리를 틀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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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6 | 737 |
| 210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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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7 | 861 |
| 209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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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8 | 651 |
| 208 | 시조 |
봄볕/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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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9 | 37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