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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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 | 시조 |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7 | 125 |
1746 | 시조 |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6 | 90 |
1745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15 | 94 |
1744 | 시조 |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4 | 150 |
1743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3 | 100 |
1742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2 | 129 |
1741 | 시 |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1 | 70 |
1740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1 | 108 |
1739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95 |
1738 | 시조 |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9 | 43 |
1737 | 시조 |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8 | 61 |
1736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05 |
1735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85 |
1734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5 | 281 |
1733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4 | 58 |
1732 | 시조 | 환절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3 | 104 |
1731 | 시 | 무 덤 / 헤속목 | 헤속목 | 2021.05.03 | 329 |
1730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74 |
1729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1 | 98 |
1728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