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3.27 14:14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66E2045515A089016.jpg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누구인가?
온몸으로 살고 있는가
정성을 다해 사랑했는가
목숨 불 꺼지도록 소리 내어 노래했는가
또는 울었는가
밤 깊도록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다짐해야 할 것들 입니다
지금 여기의 나(我)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을
여울 소리 내어 울며
함께 접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7 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file 박영숙영 2021.03.27 119
1686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19
1685 시조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3 119
1684 시조 코로나 19 –교외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0 119
1683 시조 만추晩秋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03 119
1682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19
1681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19
1680 세월 Gus 2008.06.08 120
1679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0
1678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20
1677 수필 나무 file 작은나무 2019.03.24 120
1676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0
1675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강민경 2019.10.09 120
1674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20
1673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03 120
1672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0
1671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0
1670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0
1669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20
1668 시조 코로나 19 – 나는 지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8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