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9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78 |
1808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32 |
1807 | 자화상(自畵像) | 유성룡 | 2005.11.24 | 205 | |
1806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5.02 | 94 |
1805 | 시 |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23 | 246 |
1804 | 자존심 | 성백군 | 2012.07.22 | 68 | |
1803 | 자유전자 II | 박성춘 | 2007.08.25 | 192 | |
1802 | 자유의지 | 박성춘 | 2010.05.23 | 750 | |
1801 | 시 | 자유시와 정형시 | 하늘호수 | 2015.12.23 | 359 |
1800 | 시 |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17 | 89 |
1799 | 시 | 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 강민경 | 2019.09.30 | 257 |
1798 |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 박영호 | 2008.03.03 | 647 | |
1797 | 시 |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26 | 110 |
1796 | 시 | 자동차 정기점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5.21 | 211 |
1795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62 |
1794 |
자궁에서 자궁으로
![]() |
박성춘 | 2011.08.09 | 387 | |
1793 | 잊혀지지 않은 사람들 | 박동수 | 2010.07.26 | 1063 | |
1792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1 |
1791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20 |
1790 | 시 | 입춘(立春) | 하늘호수 | 2017.02.15 | 222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