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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네요
2007.02.18 12:2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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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단가와 시조 [1] | solo | 2007.02.19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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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전통설 세배 [1] | 이기윤 | 2007.02.16 | 341 |
20 | 구정인사 [1] | 오연희 | 2007.02.16 | 242 |
19 | 선생님의 사과나무에 [1] | 윤석훈 | 2007.02.13 | 181 |
18 | 당신의 사과나무 [1] | 강성재 | 2007.02.09 | 171 |
17 | 방문하기도 전에 방문을 받고나니... [1] | 문인귀 | 2007.01.26 | 162 |
16 | <당신의 사과나무> 시집을 받아 들고서 [1] | 조옥동 | 2007.01.26 | 200 |
15 | 인사왔습니다 [1] | 정문선 | 2007.01.16 | 162 |
14 | 영수야 영수야 나 영교 누부야다. [1] | 김영교 | 2007.01.16 | 372 |
13 | 죄송합니다. [2] | 박영호 | 2007.01.15 | 149 |
12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 | 석정희 | 2007.01.15 | 157 |
11 | 환영합니다 [1] | 강성재 | 2007.01.15 | 147 |
10 | 반갑습니다 [1] | 조옥동 | 2007.01.14 | 131 |
9 | 감사와 환영을 [1] | 경안 | 2007.01.14 | 133 |
8 | 로그인 [2] | 솔로 | 2007.01.13 | 159 |
7 | 문학서재 개설 축하와 대환영! [1] | 이기윤 | 2007.01.13 | 140 |
6 | 밝은 이웃 [1] | 이성열 | 2007.01.13 | 137 |
5 | 감사함으로 환영합니다 [1] | 윤석훈 | 2007.01.13 | 161 |
4 | '문학서재' 개설을 축하합니다 [1] | 오정방 | 2007.01.12 | 222 |
제 사진이 최인호 선생님을 닮았다니 영광입니다.이 말을 들으니
작은 처남 아들,그러니까 제한테 조카되네요.그녀석이 나보고 '재키 찬'닮았다고 제 친구 앞에서 놀린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그런 사건이 또 발생했지요.가게 주차장에 차을 주차하고 내려서 걸어 오는데 외국인 둘이 우리 부부한테 가까이 다가오더니 한다는 소리가
"Are you 재키 찬?"
기겁할 일이지요!내가 아니라 진짜 재키 찬이 들으면 말입니다.
저보고 누굴 닮았다 하는 걸 보면 제 얼굴은 개성 없는 종합판인가 봅니다.이런 농담 같은 것도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저는 글의 인연을 좋아합니다.
벌써 봄소리를 들으니 몸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봄과 글,모두 다 사랑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