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국화 옆에서의 밤에 오실 분은
2004.10.22 14:19
가을입니다.
국화가 만개하는 가을입니다.
이 가을을 그냥 넘길 수 없어 작년 부터 '국화 옆에서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문인귀시인 댁 뒷뜰에서 모였습니다.
그 날 밤, 미당의 '국화 옆에서'를 낭송하고 그 의미를 깊이 나누었으며
동인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물론, 소주잔에 국화 꽃잎 두서넛 띄워 마셨지요.
"2004 국화 옆에서의 밤"은 사정상 조선옥이라는 식당에서 가집니다.
시와 사람들 동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20 입니다. 저녁식사와 음료대 입니다.
자작시도 가지고 오시면 더욱 좋고 아니면 좋아하는 가을 시편을 들고 오셔도 좋습니다.
내용은, 식사 후 김영교시인의 "서정주 시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동인 및 참석자의 시 낭송과 덕담을 담은 조그만 잔에 국화꽃이파리 몇 띄
어놓고 좋았던 한 해를 적셔보는 일입니다.
시간은, 2004년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입니다.
장소는, 조선옥, 7880 Beach Bl. Buena Park, CA 90620
전화 - 714-522-5559
미리 예약 바랍니다.
참고: 동인들은 국화 화분 하나씩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국화가 만개하는 가을입니다.
이 가을을 그냥 넘길 수 없어 작년 부터 '국화 옆에서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문인귀시인 댁 뒷뜰에서 모였습니다.
그 날 밤, 미당의 '국화 옆에서'를 낭송하고 그 의미를 깊이 나누었으며
동인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물론, 소주잔에 국화 꽃잎 두서넛 띄워 마셨지요.
"2004 국화 옆에서의 밤"은 사정상 조선옥이라는 식당에서 가집니다.
시와 사람들 동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20 입니다. 저녁식사와 음료대 입니다.
자작시도 가지고 오시면 더욱 좋고 아니면 좋아하는 가을 시편을 들고 오셔도 좋습니다.
내용은, 식사 후 김영교시인의 "서정주 시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동인 및 참석자의 시 낭송과 덕담을 담은 조그만 잔에 국화꽃이파리 몇 띄
어놓고 좋았던 한 해를 적셔보는 일입니다.
시간은, 2004년 10월 26일 화요일 저녁 7시입니다.
장소는, 조선옥, 7880 Beach Bl. Buena Park, CA 90620
전화 - 714-522-5559
미리 예약 바랍니다.
참고: 동인들은 국화 화분 하나씩 가져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