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05:34

밑반찬/ 성백군

조회 수 31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밑반찬/ 성백군

 

 

식당, 메뉴의 동반자

어딜 가나 항상 따라다닌다

한국인 사랑의 뿌리

()이다

 

차별이 없다

주문한 음식이 비싸거나 헐거나

똑같이 반기는

한결같은 마음이다

 

공짜다

그저, 주는 것

더 달라고 하면 주지만

식당에서만 가능하다

 

자주 가

오래 먹어야 그 맛을 안다

김치, K, K드라마,

한국의 밑반찬이 세상 사람을 정()으로 연결했으니

, 세계 문화가 정복될 것이다

 

1487 – 05042025

 


  1. 아파? 나도 아파 그러나 / 성백군

  2. 분수대 낙수(落水) / 성백군

  3. 몸의 소리 / 성백군

  4. 헐렁한 매력 / 성백군

  5. 풍문 광고 / 성백군

  6. 빈 깡통 / 성백군

  7. 뿌리, 깍지 껴 / 성백군

  8. 세상사는 일 / 성백군

  9. 5월의 식탁 / 성백군

  10. 밑반찬/ 성백군

  11. 솔메이트(soulmate)* / 성백군

  12. 못, 빼 / 성백군

  13. 이스터 달걀 / 성백군

  14. 봄 산불 / 성백군

  15. 봄 마중 / 성백군

  16. 봄을 숙지하다 / 성백군

  17. 해넘이 먼산 / 성백군

  18. 제자리 / 성백군

  19. 눈[雪], 눈물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