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펜클럽한국본부 32대 이사장단 개표 결과에 만족합니다.

사단법인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단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성기조 이사장)는 어제까지 마감한 우편투표 결과를 오늘 개표하여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효치(시) 이사장후보를 비롯한 김종상(아동문학), 이수화(시), 김학(수필), 이길원(시), 정종명(소설) 부 이사장후보 측이 이근배(시조) 이사장후보를 비롯한 엄기원(아동문학), 유현종(소설), 이명재(평론), 정목일(수필), 유자효(시) 부 이사장 후보측을 700표:384표로 누르고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확정되었습니다.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문효치 이사장 팀은 회원 복지조합 및 원로회원 원고은행 설립, 계간 펜문학 월간발행 및 장르별 연간 사화집 발간, 한국문학의 국제화를 위한 국제문학교류센터 임기 내 설립 완공추진, 지역위원회 활성화 및 지원확대, 아시아 PEN대회, 세계 PEN대회 서울개최 및 한중일 문학교류 상설기구 창설이란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은 회원 여러분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고 성실하고 투명하게 펜클럽을 운영하여 세계적인 문학단체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승리에 자만하지 않고 회원의 단합과 회원의 권익증진을 위하여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저희들을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렇게 메일로 감사의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 2. 25


사단법인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32대 이사장단 당선자
                             이사장 당선자 문효치
                          부 이사장 당선자 김종상
                          부 이사장 당선자 이수화
                          부 이사장 당선자 김  학
                          부 이사장 당선자 이길원
                          부 이사장 당선자 정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