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내마현의회의 독도의날 제정에 대하여
2005.03.25 23:02
일본의 불법 점령으로 인한 우리민족의 피해가 하나 둘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 피해의 첫 번째는 강제접령으로 인해 나라가 두 동강이 난 게 그 첫번째요 불법 접령으로 인한 위안부를 일본 마음대로 끌고 간 일이 두 번째요 민족분열을 이유로 행정구역 개편을 한 게 세 번째가 될 것이다. 그 이외도 따져보면 수 없이 많이 있다. 본래 우리 민족은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 하는 민족임이 단군할아버지 이래 지켜 온 신조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악한 탓에 끌려가는 듯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우리민족이 반도 넘는 일본 땅임이 확실하다, 제 2의 한국이라고 해도 잘못된 말이 아닐 듯 싶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 여건이 아닌 듯 싶다. 우선으로 할 일이 있다. 그건 일본이 저지르고 간 잘못을 바로잡는 일이다. 그 첫째가 행정구역 이름을 바꾸는 일이다. 마을 이름을 옛날 조상이 살아온 그대로 바꾸는 일이다. 그두번째가 행정구역 재편을 통해 생활권 중심으로 재편 해야 할 것이다. 그밖에도 일본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나 여러 가지 일을 제대로 해놓고 나서 그 다음으로 해야 될 일이 영토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라가 대한민국이 될 듯 싶다. 왜냐하면 지리적으로 가깝고 일본의 물가보다 우리나라 물가가 싼 게 그 원인 중의 하나가 될 듯 싶고, 옛날에 저지른 향수를 잊지 못해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 듯 싶다. 향수에 젖어오는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도 미개한 나라를 일본이 개화 시켰다는 우월감이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일본이 저지른 그대로 살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리 반발이 심했다고 해도 행정구역 재편을 해놓고 지방자치를 했어야 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인이라는 의식을 스스로 찾을수 있게 해주는 일 또한 정부가 할 일이다. 그러나 지금은 하기가 어려울 듯 싶다. 뢔냐하면 지방자치가 시작된지도 꽤 오래 됐으니 말이다. 그런걸 정리한 다음 할 일이 독도와 대마도와 간도에 대한 주권 회복이다.우리가 쓰고 있는 말 중에도 일본식 말이 있다. 그대표적인 말이 부락이다. 부락의 원래 뜻은 죄인이나 창녀가 사는 마을 이라는 일본식 발음이 부락인 것이다. 모든 것을 제대로 해 놓고 떳떳하게 바라볼 수 있는 나라가 됐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일은 우리가 우리를 찾는 길이요, 우리가 우리를 세우는 일이다. 분명히 반발이 심하겠지만 우리가 우리를 세우지 않으면 아무도 우리를 세워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듯싶다. 그래서 정말 문화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우리민족이 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