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 성백군
평생을 받아먹기만 하고
베풀 줄 모르더니
저만 잘 났다
완전히 자기중심적이다
거짓말을 숨 쉬듯 하고
눈치를 줘도 고집이 쌔
뻔뻔하기가 철판이다
회개(양치질) 할 줄 모른다
덜썩일 때마다
구린내가 진동하니
이웃도 없고
친구도 피한다
끝까지 너스레
그게 다
부모 탓이라니
입, 너답다
1503 – 06282025
입 냄새 / 성백군
평생을 받아먹기만 하고
베풀 줄 모르더니
저만 잘 났다
완전히 자기중심적이다
거짓말을 숨 쉬듯 하고
눈치를 줘도 고집이 쌔
뻔뻔하기가 철판이다
회개(양치질) 할 줄 모른다
덜썩일 때마다
구린내가 진동하니
이웃도 없고
친구도 피한다
끝까지 너스레
그게 다
부모 탓이라니
입, 너답다
1503 – 062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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