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0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5
1629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35
1628 인생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7 135
1627 시조 나는 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6 135
1626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2 135
1625 Prayer ( 기 도 ) / young kim young kim 2021.04.04 135
1624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35
1623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35
1622 시조 코로나 19 –장막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4 135
1621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35
1620 나는 세상의 중심 성백군 2013.07.21 136
1619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file 유진왕 2022.07.05 136
1618 시조 내 시詩는 -장미 한송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7 136
1617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36
1616 시조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1 136
1615 시조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30 136
1614 시조 성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4 136
1613 시조 이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4 136
1612 정자나무의 속내 성백군 2012.03.25 137
1611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37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