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어원을 폐쇄하라!
2007.09.14 12:39
국립 국어원을 폐쇄하라!
국립 국어원이라는 곳은 대한민국의 표준말을 지키고 가꾸는 기관이다.
그런데 이 기관에서 하는 일이란 표준어를 지키고 가꾸기는커녕 도리어 짓밟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훼손하며, 조상이 물려주신 세계문화유산을 비하하며 귀중한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그 사례를 열거해 보면, 지난 2005년 10월 8일자 문화방송의 “뉴스 데스크”에서 이 진오
기자는 “짜장면”이냐 “자장면”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취재 보도한 사실이 있다.
당시 국립국어원장 남 기심씨는 “많이 쓰이는 말 같으면 복수로 인정을 해야 될 것이고 지금
그런 식으로 표준어를 선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그런데 그로부터 2년여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백성들이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도 국립국어원의 표준 국어 대사전에는 “자장면의
잘못된 말”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다.
이것은 대다수 백성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직무태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이 기관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관장하는 문화관광부의 직속 기관으로 문화유산을
가꾸고 다듬어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하는 입장에 있는 기관인데 그 기관의 고위직 공직자가
세계문화유산인 훈민정음에 대하여 “한글의 능력을 턱없이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며 한글을 비하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 기관은 <외래어 표기법>도 관장하고 있어 외국어로부터 빌려 쓰는 말의 표기도
여기에서 좌지우지한다.
오래 전에 이 기관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자장면”이 옳은
것인가 “짜장면”이 옳은 것인가 질의했던바 “자장면”은 표기의 측면이고, “짜장면”은
발음의 측면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받은 적도 있다.
더욱 기막힌 일은 모든 서양 사람들은 summer, badge라는 영어를 [썸멀], [밷]로
발음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서머], [배지]로 표기해 놓고 이런 종류의 말은 모두 귀화어로
우리말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그러면 “까치”, “떡”, “소나무” 등등 우리말 어휘에 대한 발음의 측면은 어떤 것들인가?
이와 같이 한글의 특성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나랏말 정책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나랏말이 훼손되어 죽어가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필자가 한 수 가르쳐주겠다.
한글은 뜻과 발음을 동시에 나타내는 글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까치”, “떡”, “소나무” 등등의 발음기호는 바로 [까치], [떡], [소나무]이지 서양
문자나 중국의 한자처럼 따로 발음기호를 쓰지 않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세계가 한글을 과학적인 글자로 인정하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도 한글과 나랏말에 대한 그들의 무식함을 열거하자면 장편 소설을 써야할 정도이다.
그 기관은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나랏말을 가꾸고 다듬기는 고사하고 훼손하며
죽여가고 있는가 하면 우리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비하하고 훼손을 서슴지 않는 기관이므로 폐쇄해야 마땅하다.
특히 국립 국어원이라는 기관은 군사 독재정권 때 이 희승이라는 친일파 학자가 현재의
한글학회를 탈퇴하여 독재정권과 야합하여 국립 국어 연구원이라는 관변 단체를 만들어
바친 군사독재정권의 잔재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모든 정부기관 가운데 관료적인 성격이 가장 짙은 기관으로 정평이
있다.
국립 국어원을 폐쇄하고 그 예산으로 참신한 학술단체를 후원하여 육성해야 한다.
지금 국립 국어원의 주변에는 옳은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학술단체들이 수없이 많다.
이들은 모두 국립 국어원의 관변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한글학회를 비롯해서 국립 국어원의 주변에 있는 학술단체들은 국립 국어원으로 부터
후원금을 얻어내기 위해서 눈치만 보는 곳이 많다.
그들 허수아비 관변 학술단체들도 국립 국어원의 정책에 동조하며 나랏말 훼손에 일조를
담당하고 있으니 그러한 학술단체들은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을 뿐 정작 국립 국립국어원의 잘못된 정책에 항변하는 단체는 한 군데도 없다.
이런 학술단체들도 제 구실을 다 하지 못하므로 도태시켜야 한다.
이와 같이 쓸모 없는 학술단체들에게 백성들의 혈세가 흘러 들어가고 있으니 낭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백성들의 공기(公器)이어야 할 한국방송공사조차 국립 국어원의 꼭두각시가 되어 나랏말
망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의 혈세로 나랏말 망치며 소중한 문화유산 짓밟고 있는 국립 국어원을 폐쇄하면 이런
종류의 꼭두각시들은 자연히 도태될 것이다.
한글의 무궁한 발전과 나랏말을 살리고 가꾸기 위해서는 국립 국어원이라는 기관을
폐쇄하고 한글 발전과 나랏말 가꾸기에 공헌도가 높은 학술단체를 선별하여 육성시켜야
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국립 국어원이라는 곳은 대한민국의 표준말을 지키고 가꾸는 기관이다.
그런데 이 기관에서 하는 일이란 표준어를 지키고 가꾸기는커녕 도리어 짓밟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훼손하며, 조상이 물려주신 세계문화유산을 비하하며 귀중한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
그 사례를 열거해 보면, 지난 2005년 10월 8일자 문화방송의 “뉴스 데스크”에서 이 진오
기자는 “짜장면”이냐 “자장면”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취재 보도한 사실이 있다.
당시 국립국어원장 남 기심씨는 “많이 쓰이는 말 같으면 복수로 인정을 해야 될 것이고 지금
그런 식으로 표준어를 선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하였다.
그런데 그로부터 2년여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백성들이 “자장면”보다는
“짜장면”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도 국립국어원의 표준 국어 대사전에는 “자장면의
잘못된 말”이라는 딱지가 붙어있다.
이것은 대다수 백성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직무태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이 기관은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관장하는 문화관광부의 직속 기관으로 문화유산을
가꾸고 다듬어 세계에 널리 알려야 하는 입장에 있는 기관인데 그 기관의 고위직 공직자가
세계문화유산인 훈민정음에 대하여 “한글의 능력을 턱없이 높이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며 한글을 비하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이 기관은 <외래어 표기법>도 관장하고 있어 외국어로부터 빌려 쓰는 말의 표기도
여기에서 좌지우지한다.
오래 전에 이 기관의 수장이라 할 수 있는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자장면”이 옳은
것인가 “짜장면”이 옳은 것인가 질의했던바 “자장면”은 표기의 측면이고, “짜장면”은
발음의 측면이라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받은 적도 있다.
더욱 기막힌 일은 모든 서양 사람들은 summer, badge라는 영어를 [썸멀], [밷]로
발음하고 있는데 이것들을 [서머], [배지]로 표기해 놓고 이런 종류의 말은 모두 귀화어로
우리말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그러면 “까치”, “떡”, “소나무” 등등 우리말 어휘에 대한 발음의 측면은 어떤 것들인가?
이와 같이 한글의 특성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나랏말 정책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니 나랏말이 훼손되어 죽어가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필자가 한 수 가르쳐주겠다.
한글은 뜻과 발음을 동시에 나타내는 글자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까치”, “떡”, “소나무” 등등의 발음기호는 바로 [까치], [떡], [소나무]이지 서양
문자나 중국의 한자처럼 따로 발음기호를 쓰지 않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세계가 한글을 과학적인 글자로 인정하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이외에도 한글과 나랏말에 대한 그들의 무식함을 열거하자면 장편 소설을 써야할 정도이다.
그 기관은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면서 나랏말을 가꾸고 다듬기는 고사하고 훼손하며
죽여가고 있는가 하면 우리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비하하고 훼손을 서슴지 않는 기관이므로 폐쇄해야 마땅하다.
특히 국립 국어원이라는 기관은 군사 독재정권 때 이 희승이라는 친일파 학자가 현재의
한글학회를 탈퇴하여 독재정권과 야합하여 국립 국어 연구원이라는 관변 단체를 만들어
바친 군사독재정권의 잔재이다.
그래서인지 현재 모든 정부기관 가운데 관료적인 성격이 가장 짙은 기관으로 정평이
있다.
국립 국어원을 폐쇄하고 그 예산으로 참신한 학술단체를 후원하여 육성해야 한다.
지금 국립 국어원의 주변에는 옳은 말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학술단체들이 수없이 많다.
이들은 모두 국립 국어원의 관변단체에 지나지 않는다.
한글학회를 비롯해서 국립 국어원의 주변에 있는 학술단체들은 국립 국어원으로 부터
후원금을 얻어내기 위해서 눈치만 보는 곳이 많다.
그들 허수아비 관변 학술단체들도 국립 국어원의 정책에 동조하며 나랏말 훼손에 일조를
담당하고 있으니 그러한 학술단체들은 백성들의 혈세를 낭비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을 뿐 정작 국립 국립국어원의 잘못된 정책에 항변하는 단체는 한 군데도 없다.
이런 학술단체들도 제 구실을 다 하지 못하므로 도태시켜야 한다.
이와 같이 쓸모 없는 학술단체들에게 백성들의 혈세가 흘러 들어가고 있으니 낭비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백성들의 공기(公器)이어야 할 한국방송공사조차 국립 국어원의 꼭두각시가 되어 나랏말
망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백성의 혈세로 나랏말 망치며 소중한 문화유산 짓밟고 있는 국립 국어원을 폐쇄하면 이런
종류의 꼭두각시들은 자연히 도태될 것이다.
한글의 무궁한 발전과 나랏말을 살리고 가꾸기 위해서는 국립 국어원이라는 기관을
폐쇄하고 한글 발전과 나랏말 가꾸기에 공헌도가 높은 학술단체를 선별하여 육성시켜야
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