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새 문자에 대하여

2010.02.07 10:40

최성철 조회 수:158

한글 새 문자에 대하여



요즘에 와서 부쩍 외국어 발음 한글 표기에 대한 논란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한글 발전에 서광이 비치고 있음을 말해준다.









작년에는 전남대 영문학과 고 지문 명예교수가 ‘영어 표기법 개선해야한다’는 제목으로 (2009년 19월 22일자 조선일보 A37면 참조) 현재 우리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모순점을 지적하고 그 개선을 제안하였고, 며칠 전에 울산의대 이 인철 교수는 한글 외래어 표기 도입하자면서 ‘f, v, z, r, th'에 대한 글자를 한글이 아닌 이상한 도안을 제시하였다.(조선일보 2010년 1월 12일자 A33면 참조)



이들은 모두 국문학과는 거리가 먼 영문학이나 의학을 전공한 사람들이다.



세계화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물밀 듯이 쏟아져 들어오는 외국어 소리를 온전하게 한글로 표기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속수무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국문학계에 대하여 오죽이나 답답하면 국문학과는 거리가 먼 영문학자나 의학자들이 영어 표기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거나 새로운 글자를 만들자는 제안을 하겠는가?









이 인철 교수는 이상한 기호를 한글에 도입하자고 주장하였는데 이러한 행위는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전혀 모르는 의과대학 교수이므로 능히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이다.



그는 지금 영어 발음 표기에 대하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판단을 하고 있지 못하는 듯하다.



지금 영어 발음 표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f, v, r, l'’ 등과 ‘th’이다.



그는 한글에는 가운뎃소리글자는 풍부하지만 첫소리글자가 부족하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다.



세종대왕은 어제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에서 “ㅇ連書脣音之下(ㅇ연서순음지하), 則爲脣輕音.(즉위순경음) 初聲合用則竝書(초성합용즉병서), 終聲同(종성동).”이라 하여 연서(連書)와 병서(竝書)라는 규칙을 만들어 놓았다.



즉 “ㅇ을 입술소리 아래에 쓰면 입술가벼운소리가 된다. 첫소리를 합쳐서 쓰려면 나란히 쓴다. 끝소리도 같다.”



또한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합자해(合字解)에서는 “初聲二字三字合用竝書(초성이자삼자합용병서), (중략) 中聲二字三字合用(중성이자삼자합용), (중략) 終聲二字三字合用(종성이자삼자합용)(중략)”이라 하여,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를 두 글자 또는 세 글자까지 나란히 써서 하나의 소리글자로 쓸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규칙은 앞으로 우리말에 없는 소리를 병서(竝書)라는 규칙에 의해서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국대학 변 정용 박사는 연서(連書)와 병서(竝書) 규칙에 따라 생성되는 소리글자는 약 400억 개에 달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인철 교수는 ‘r’에 대한 글자를 제안하였는데 그렇다면 ‘l’에 대한 글자는 ‘ㄹ’로 대응하자는 뜻인 것 같은데 ‘r’은 반혓소리요, ‘l’은 혓소리로 ‘l’은 ‘r’에 대한 된소리인 것이다.



병서(竝書) 규칙에는 같은 글자를 나란히 붙여 쓰는 각자병서(各字竝書)와 서로 다른 글자를 나란히 붙여 쓰는 합용병서(合用竝書)라는 규칙이 있다.



각자병서(各字竝書)는 된소리를 만들 때 쓰는 것이고, 합용병서(合用竝書)는 우리말에 없는 새로운 소리를 만들 때 쓰는 규칙이다.









이 규칙에 따른다면 외국어 발음 표기에 있어서 모든 문제는 간단히 풀린다.



‘r’은 현행대로 ‘ㄹ’로 표기하고 ‘l’은 ‘ㄹ’의 된소리인 각자병서(各字竝書) ‘ᄙ’로 표기하면 간단히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f’에 대해서는 합용병서(合用竝書) 규칙을 활용하여 ‘ᅋ’. ‘ㅍㅎ’, ‘ㅍㅇ’. ‘ㅎㅍ’, ‘ᅘ’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여 활용하면 될 것이며. ‘v’는 ‘ᅄ’, ‘ㅂㅇ’, ‘ᇥ’. ‘ㅎㅂ’ 가운데서 하나를 선택하여 활용하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 될 수 있다.



이 인철 교수는 th에 대한 글자를 하나만 제시하였는데 th에는 ‘ð’과 ‘Ɵ’의 두 가지 소리가 있다는 것을 간과하였다.



이것도 합용병서(合用竝書)를 활용하여, ‘ð’는 ‘ᄯ’, ‘ㄷㅅ’, ‘ㄷㅎ’, ‘ㅎㄷ’ 가운데 하나를, ‘Ɵ’은 ‘ᄹ’, ‘ㅌㅅ’, ‘ㅌㅎ’, ‘ㅎㅌ’ 가운데 하나를 활용하면 문제는 해결된다.



대한제국 때 쓴 것으로 추측되는 문서를 보면 ‘l = ᄙ’, ‘f = ㅍㅎ’, ‘v = ᇥ’, ‘ð = ㄷㅅ’. ‘Ɵ = ㅌㅅ’으로 쓴 기록이 남아 있다.



1930년대 잡지에는 ‘f’를 ‘ᅋ“의 합용병서(合用竝書)를 쓴 기록도 남아 있다.









이와 같이 합용병서(合用竝書)를 활용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말소리는 모두 정확하게 한글로 표기할 수 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소리 과학이며 소리의 보물 곳간인데 우리 국문학자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활용할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 규칙을 활용하려면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고쳐야 하는데 국문학자들은 이 두 가지 법을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것이라 감히 손을 대지 못하는 실정이다.



사실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은 일제 강점기에 만든 것으로 일제의 잔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며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국립 국어원에서는 새로운 글자를 만든다면 백성들이 크게 혼란을 일으킬 것이며 활자를 새로 만들어야하는 사회적 비용도 많이 들 것이라고 우려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으며 실상은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고치지 않으려 기피하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병서(竝書) 규칙을 활용한다면 한글에 익숙한 우리들은 쉽사리 새로운 글자에 익숙해 질 수 있는 동시에 활자를 새로 만들 필요가 없으므로 사회적 비용도 절감(節減)할 수 있다.



변 정용 박사는 병서(竝書) 규칙에 따라 자유로이 글자를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이 방식은 기존 체계를 그대로 computer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활자를 새로 만들어야할 필요도 없어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이 방식을 채택하려면 <한글 맞춤법>을 따라야하는 한글 word를 개선하는 것만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은 현행 <한글 맞춤법>에서 자모의 수를 40개로 제한하고 있는 것을 해제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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