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새 문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글을 발전시켜 세계화하고 백성들에게 올바른 외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한글 새 글자는 꼭 필요하다.



수년전 ‘영어 못하는 영어 공화국’이라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새롭다.(2007년 5월 2일 조선일보 A3면)

일 년에 무려 15조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쏟아 부으면서도 TOEFL이나 TOEIC 시험에서 세계 147개국 가운데 111위까지 떨어졌으며 특히 말하기 부문만 보면 134위로 거의 꼴찌에 가깝다는 내용이었다.

그처럼 성적이 떨어진 이유에 대해서 첫째는 교실 밖에서는 영어를 쓰지 않기 때문이며, 둘째는 실용 회화 교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이것은 빗나간 지적이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가 영어 발음에 지극히 취약하다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다.

어느 나라 말이든 모두 그 발음이 올바르지 않으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해마다 수많은 학생들이 조기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은 이 땅에서 수년을 영어 공부에 매달려도 올바른 영어를 구사할 수 없기 때문에 현지에서 올바른 영어 발음을 배우기 위해 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file을 [파일]이라고 발음하므로 상대방은 pile로 알아듣고 있으며, leader를 [리더]로 발음하고 있으니 역시 reader로 알아듣는 것이다.

더구나 banana의 영어 발음은 [버내너]인데 우리는 일본식 [バナナ(바나나)]를 그대로 본떠 [바나나]로 발음하고 있다.

말썽 많았던 orange도 미국식 발음은 [오-린쥐]와 [아륀쥐] 두 가지로 발음되며, 영국식 발음은 [오륀쥐]인데 이것도 우리는 일본식 [オレンジ(오렌지)]를 본떠 [오렌지]로 표기하고 발음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 가관인 것은 국립국어원에서는 summer라는 영어를 [썸멀]가 아닌 [서머]가 옳으며 이것은 우리말이고 [썸멀]는 외국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외래어(?)라는 것은 외국어가 적당한 우리말이 없어서 빌려 쓰는 말이다.

외래어라는 학술용어는 일본말이며 일본에서조차 외래어는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고, 북한 국문학계에서조차 외국어로 정의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오로지 우리나라 국문학계에서만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니 한심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바나나]는 우리말이고 [버내너]는 외국어라고 하는 것이 오늘날 국문학계 정설이다.

이와 같이 일상용어를 일본식 발음이거나 아니면 잘못된 발음으로 생활하고 있으니 교실 밖에서 영어를 아무리 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이런 사회 환경에서는 영어 공부를 수백 년 아니 수천 년을 하더라도 올바른 발음을 구사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 놓이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물론 36년이라는 세월을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보다도 우리 국문학자들이 광복 후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나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와 같은 우리 고유 국문학을 연구하여 발전시킬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사대(事大)에 젖어 오로지 일본 국문학이나 서양 국문학을 번역하여 이것을 우리 국문학인양 치장하기에 급급했기 때문이다.

특히 직접적인 원인은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이 이런 환경을 조성하는 촉진제가 되고 있다.

현행 <한글 맞춤법>이나 <외래어 표기법>은 일본 총독부의 감시 아래에서 만들어진 일제의 잔재이다.



<한글 맞춤법> 제1항에서는 자모의 수를 40개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것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을 크게 훼손하여 약 400억 개의 소리글자를 쓰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인 것이다.

50개의 자모가 있는 일본 글자보다 뒤떨어지는 글자로 보이게 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두음법칙(頭音法則)이라는 전근대적인 규정은 우리로 하여금 [ㄹ]의 발음기관을 퇴화시킬 뿐만 아니라 비록 그 소리는 완전하게 닮지는 않았지만 [r]에 대한 발음을 잘 구사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두음법칙(頭音法則)을 적용하지 않는 북한 사람들은 첫소리 [ㄹ]에 대한 발음이 숙달되어 [r]에 대한 발음이 비교적 우리보다 월등히 정확하다.

또한 <한글 맞춤법>에서 큰 문제로 부각되는 것은 소리글자인 한글을 뜻글자로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한글은 소리글자인 동시에 뜻을 함께 나타내는 글자이다.



<외래어 표기법>은 더욱 우리들의 외국어 발음을 그르치는 규정이 많다.

제1항을 보면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라고 되어 있어서 <한글 맞춤법>의 40 자모보다 무려 16 자모가 부족한 것으로 도저히 외국어 발음을 표기하기에는 터무니없이 부족한 숫자이다.

제3항에서는 끝소리글자인 받침을 ‘ㄱ, ㄴ, ㄷ, ㅂ, ㅅ, ㅇ’만을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더욱 가관인 것은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하였는데 실상은 파열음이 아닌 것도 된소리를 쓰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서 예로 든 summer를 보면 [ㅅ]은 파열음이 아니라 마찰음이다.

그런데도 [썸멀]라고 하지 못하고 [서머]로 표기하고 발음해야하는 것이다.

제5항은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한다.’라고 하여 아무리 잘못된 표기이거나 일제의 잔재라도 고칠 수 없도록 규정해 놓고 있다.

그러므로 [뉴스], [오렌지], [바나나]와 같은 일제의 잔재인 잘못된 발음도 현실에 맞도록 고칠 수가 없는 것이다.



소리 과학인 한글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위에서와 같은 모순을 시정하여 백성들에게 올바른 외국어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한글 새 글자는 꼭 필요한 것이다.

지금 국문학자들은 이런 사태를 수수방관하고 있고 국문학자가 아닌 의학자, 경제학자, 영문학자나 일부 일반 백성들이 새 글자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날이 거세어지고 있다.

그러나 국문학계에서는 마이동풍이다.

그 이유는 그들이 금과옥조(金科玉條)로 떠받들고 있는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새로 만들어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이며 그렇게 되면 자기네들의 기득권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다.

미온적인 국문학계에 대해서 오죽이나 답답하고 안타까우면 다른 분야의 학자나 일반 백성들이 새 글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치겠는가?



지난달 울산의대 이 인철 교수는 [f, v, z, r, th]에 대한 글자를 제안하였다.(2010년 1월 12일 조선일보 A33면)

이 교수는 한글의 자모가 아닌 이상한 기호를 제안하였는데 이것은 국립 국어원 조남호 어문 연구실장의 반대 발언에 대응하지 못하는 처사이다.

그와 같은 이상한 모양의 글자는 조남호 어문 연구실장이 우려한 대로 한글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할 소지가 있으며 새로운 활자를 만들어야하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부담이 생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사회적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이 문제는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마음껏 살려 새로운 <한글 맞춤법>과 <빌린 말 표기법>을 제정하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어제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에서 「ㅇ連書脣音之下(ㅇ연서순음지하), 則爲脣輕音(즉위순경음). 初聲合用則竝書(초성합용즉병서). 終聲同(종성동)」이라 하여 연서(連書)와 병서(竝書) 규칙을 만들어 놓았다.

즉 「ㅇ을 입술소리 아래에 쓰면 입술가벼운소리가 된다. 첫소리를 합쳐서 쓰려면 나란히 쓴다. 끝소리도 이와 같다.」이다.

또한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합자례(合字例)에는 「初聲二字三字合用竝書(초성이자삼자합용병서), (중략) 中聲二字三字合用(중성이자삼자합용), (중략) 終聲二字三字合用(종성이자삼자합용)」이라 하여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는 모두 두 글자 혹은 세 글자까지 나란히 써서 하나의 소리글자로 쓸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병서(竝書) 규칙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같은 글자를 두 개나 세 개를 나란히 쓰는 각자병서(各字竝書)와 서로 다른 글자를 두 개 혹은 세 개를 나란히 쓰는 합용병서(合用竝書)로 나뉜다.

각자병서(各字竝書)는 된소리를 나타내는데 쓰는 규칙으로 우리는 지금 쓰고 있다.

합용병서(合用竝書)는 우리 말속에 없는 새로운 소리를 적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예비규칙이다.

즉 우리말 속에 없는 새로운 소리인 [f, v, l, ð, Ɵ] 등과 같은 소리글자가 필요하다고 가정한다면 합용병서(合用竝書)를 활용하여 만들어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 우리가 영어 발음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글자는  [f, v, l, ð, Ɵ]의 소리글자이다.

여기에서 [f]는 [ph=f]라는 공식을 이용하여 [ㅍㅎ=f]로 하여 [ㅍㅎ]의 합용병서(合用竝書)를 활용하면 간단히 문제는 해결된다.

마찬가지로 [v]는 [ㅂㅎ=v]로, [ð]는 [ㄷㅅ= ð]로, [Ɵ]는 [ㅌㅅ=Ɵ]로 다른 이상한 기호를 쓰지 않더라도 모두 합용병서(合用竝書)로 간단히 해결할 수가 있다.

[l]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ㄹ]은 [r]과는 그 소리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며 훈민정음(訓民正音)에서는 반혓소리로 정의되어 있다.

[l]은 혀끝을 입천장에 대었다가 강하게 튕기면서 내는 소리로 [ㄹ]의 된소리로 혓소리라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1/2 혓소리 + 1/2 혓소리 =혓소리)라는 수학공식을 이용하여 [ㄹ + ㄹ = ᄙ]로 각자병서(各字竝書)를 활용하여 [l]의 글자로 쓸 수 있다.

이상에서 든 다섯 가지 합용병서(合用竝書)와 각자병서(各字竝書) 글자들은 대한제국시대의 문서로 추정되는 문서에서 실제로 활용되었던 기록에 따른 것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합용병서(合用竝書)와 각자병서(各字竝書)를 활용하면 사람의 말소리라면 모두 적을 수 있는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한글인 것이다.

이 병서(竝書) 규칙이 소리 과학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의 비밀의 열쇠인 것이다.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받들어 훈민정음(訓民正音)에 감춰진 비밀의 열쇠를 열어 소리의 보물 곳간을 열어 활용한다면 한글과 다른 이상한 모양의 글자보다도 한글에 익숙해 있는 우리는 새로운 글자에 빨리 적응할 수 있으며 활자를 새로 만드는 사회적 비용도 전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국문학자들이 자기네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하고 여기에 동참할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 숙제로 남아 있을 뿐이다.



한글 연구회

회장 최 성철



한글 연구회 : http://cafe.daum.net/rak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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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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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44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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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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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010 보훈문예작품 공모전 씽굿 2010.03.07 67
933 샌디에고 암탉/최기춘 김학 2010.03.02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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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이별은 다시만남의 전주곡 -뱍영호님의 영전에- 정해정 2010.02.19 271
925 자연을 닮은 사람/정용진 시인/한국일보 김미경 기자/ 정용진 2010.02.27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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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추모시 : 긴 항해 끝난 날이니 안식하시라 이승하 2010.02.10 129
922 제주물 스토리텔링 공모 씽굿 2010.02.10 164
921 고 송상옥 선생을 추모함 (미주 중앙일보 10.2.10) 정용진 2010.02.10 158
920 제3대체의학 쓰리앤포의 신비/서상옥 김학 2010.02.10 335
919 추모의 글(송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조정희 2010.02.09 462
918 국내외 7천만 겨레에게 아뢰는 글 최성철 2010.02.09 96
917 한글 새 문자에 대하여 최성철 2010.02.07 158
916 가난한 예술가를 지원하는 방법/성기조 김학 2010.02.27 101
915 입춘 첩/김세명 김학 2010.02.06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