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폐기 및 개정 청원서
2011.03.21 13:44
한글 맞춤법 폐기 및 개정 청원서
수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귀하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폐기하고 세종대왕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살리고 훈민정음(訓民正音) 세계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법을 만들 것을 청원합니다.
한글 맞춤법을 폐기해야 하는 이유
첫째, 현행 한글 맞춤법은 일제 강점기인 1932년에 조선 총독부의 감시 아래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일제의 잔재이므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 라도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국립국어원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서 개정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세칙만 개정되었을 뿐 뼈대는 단 한 글자도 개정되지 않고 조선총독부 시절에 만들었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으므로 일제의 잔재입니다.
원칙적으로 조국 광복 후에 즉시 이를 폐기하고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담은 내용으로 새로운 맞춤법을 만들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친일 국문학자 이 희승과 최 현배 일당들이 자기네들의 공로를 내세우기 위해서 그대로 존치시켰던 것입니다.
둘째, 이 법 제1장과 부기에서는 자모의 숫자를 모두 40개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세종대왕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말살한 조치입니다.
이것은 결국 우리말조차 올바르게 표기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었으며 더구나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 시대에 외국어 말소리를 올바르게 표기하고 발음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신 의도는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소리라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말소리를 적을 수 있는 글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에는 수만 개에 달하는 자모를 만들어 쓸 수 있는 규칙이 있는 소리 과학이며 소리의 보물 곳간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놀란 고꾸라신뻬이(小倉眞平)라는 일본인 학자는 훈민정음을(訓民正音)을 일본 글자 50개 자모보다 숫자가 적은 40개 자모만 쓰도록 훼손하였던 것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지으신 어제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 안에는 연서(連書)와 병서(竝書) 규칙이 있어 이 규칙에 따르면 수만 개의 자모가 생성되므로 이 규칙에 따라 자모를 활용하면 세종대왕께서 의도하신 이 세상 사람들의 말소리는 모두 적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행 한글 맞춤법에서는 첫소리글자에 대해서는 합용병서(合用竝書)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각자병서(各字竝書) ㄲ, ㄸ, ㅃ, ㅆ, ㅉ 다섯 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행 한글 맞춤법은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완전히 말살하고 있으므로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셋째, 두음법칙(頭音法則)은 우리조상들이 훈민정음(訓民正音) 교육조차 올바르게 받지 못한 상태에서 첫소리 ㄹ 발음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였던 시대에서나 필요한 조치로 오늘날 에 와서는 전근대적인 쓸모없는 법칙입니다.
이것은 서양 언어의 첫소리 [r]에 대한 발음을 구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l]에 대한 발음도 구별하지 못하는 벙어리로 만드는 조치입니다.
가까운 예로 두음법칙(頭音法則)을 시행하지 않는 북한 사람들은 아무런 불편 없이 첫소리 ㄹ에 대한 발음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으며 그들은 [r]에 대한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l]에 대한 발음도 잘 구별하고 있는 것이 좋은 본보기입니다.
고 한 하운 시인의 작품 가운데 다음과 같은 개구리라는 시가 있습니다.
개구리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라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훈민정음(訓民正音) 첫소리 가운데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가 바로 ㄹ이기 때문에 이 소리에 대하여 익숙해지도록 배려하여 ㄹ 행을 택한 것입니다.
아울러 두음법칙(頭音法則)은 일본말을 우리말로 위장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예를 들면, 理論은 일본 발음으로는 [りろん(리론)]으로 우리 뜻글자 발음과 똑같은데 이것을 [이론]이라는 소리로 바꾸어 우리말로 위장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 밖에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세세한 폐기 이유가 많으나 생략하겠습니다.
하루 속히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흠뻑 담은 새로운 우리말 맞춤법을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만들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서기 2011년 00월 00일
청원인 : 첨부 명단인외
정음(正音) 연구회 회원 305인 일동
대표 회장 최 성철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위 청원서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들께서는 정음 연구회(http://cafe.daum.net/rakhy)로 방문하셔서 청원인 명부 방에 서명하시거나 첨부한 문서(동의서)를 내려 받아 기입하신 후에 전자우편주소 rakhe@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서명운동은 우리의 청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
수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귀하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은 다음과 같은 사유로 폐기하고 세종대왕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살리고 훈민정음(訓民正音) 세계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법을 만들 것을 청원합니다.
한글 맞춤법을 폐기해야 하는 이유
첫째, 현행 한글 맞춤법은 일제 강점기인 1932년에 조선 총독부의 감시 아래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일제의 잔재이므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 라도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국립국어원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서 개정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세칙만 개정되었을 뿐 뼈대는 단 한 글자도 개정되지 않고 조선총독부 시절에 만들었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으므로 일제의 잔재입니다.
원칙적으로 조국 광복 후에 즉시 이를 폐기하고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담은 내용으로 새로운 맞춤법을 만들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친일 국문학자 이 희승과 최 현배 일당들이 자기네들의 공로를 내세우기 위해서 그대로 존치시켰던 것입니다.
둘째, 이 법 제1장과 부기에서는 자모의 숫자를 모두 40개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세종대왕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말살한 조치입니다.
이것은 결국 우리말조차 올바르게 표기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었으며 더구나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 시대에 외국어 말소리를 올바르게 표기하고 발음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하신 의도는 비단 우리말뿐만 아니라 사람의 말소리라면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말소리를 적을 수 있는 글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에는 수만 개에 달하는 자모를 만들어 쓸 수 있는 규칙이 있는 소리 과학이며 소리의 보물 곳간입니다.
이러한 사실에 놀란 고꾸라신뻬이(小倉眞平)라는 일본인 학자는 훈민정음을(訓民正音)을 일본 글자 50개 자모보다 숫자가 적은 40개 자모만 쓰도록 훼손하였던 것입니다.
세종대왕께서 지으신 어제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 안에는 연서(連書)와 병서(竝書) 규칙이 있어 이 규칙에 따르면 수만 개의 자모가 생성되므로 이 규칙에 따라 자모를 활용하면 세종대왕께서 의도하신 이 세상 사람들의 말소리는 모두 적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행 한글 맞춤법에서는 첫소리글자에 대해서는 합용병서(合用竝書)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각자병서(各字竝書) ㄲ, ㄸ, ㅃ, ㅆ, ㅉ 다섯 개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행 한글 맞춤법은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완전히 말살하고 있으므로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셋째, 두음법칙(頭音法則)은 우리조상들이 훈민정음(訓民正音) 교육조차 올바르게 받지 못한 상태에서 첫소리 ㄹ 발음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였던 시대에서나 필요한 조치로 오늘날 에 와서는 전근대적인 쓸모없는 법칙입니다.
이것은 서양 언어의 첫소리 [r]에 대한 발음을 구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l]에 대한 발음도 구별하지 못하는 벙어리로 만드는 조치입니다.
가까운 예로 두음법칙(頭音法則)을 시행하지 않는 북한 사람들은 아무런 불편 없이 첫소리 ㄹ에 대한 발음을 자유롭게 구사하고 있으며 그들은 [r]에 대한 발음을 정확하게 구사하는가 하면 [l]에 대한 발음도 잘 구별하고 있는 것이 좋은 본보기입니다.
고 한 하운 시인의 작품 가운데 다음과 같은 개구리라는 시가 있습니다.
개구리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가
라랴 러려
로료 루류
르리라
여기에서 보는 바와 같이 훈민정음(訓民正音) 첫소리 가운데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글자가 바로 ㄹ이기 때문에 이 소리에 대하여 익숙해지도록 배려하여 ㄹ 행을 택한 것입니다.
아울러 두음법칙(頭音法則)은 일본말을 우리말로 위장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예를 들면, 理論은 일본 발음으로는 [りろん(리론)]으로 우리 뜻글자 발음과 똑같은데 이것을 [이론]이라는 소리로 바꾸어 우리말로 위장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 밖에도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세세한 폐기 이유가 많으나 생략하겠습니다.
하루 속히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흠뻑 담은 새로운 우리말 맞춤법을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만들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서기 2011년 00월 00일
청원인 : 첨부 명단인외
정음(正音) 연구회 회원 305인 일동
대표 회장 최 성철
부탁의 말씀드립니다.
위 청원서 내용에 동의하시는 분들께서는 정음 연구회(http://cafe.daum.net/rakhy)로 방문하셔서 청원인 명부 방에 서명하시거나 첨부한 문서(동의서)를 내려 받아 기입하신 후에 전자우편주소 rakhe@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서명운동은 우리의 청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