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애

2011.04.22 09:04

김우영 조회 수:495 추천:2




이런 부부애 거안제미(擧案濟眉)


지아비 밭 갈나 디 밥고리 이고가/ 밥상을 들오디 눈섭에 마초이다/친코니 고마우시니 손이시나 다실까/

위 고시조(古詩調)는 무릉속집(武陵續集)에 실려있는 조선 중종 때 일명 무릉도인으로 불렸던 주세봉(1495-1554년)님 선생의 시조로 ‘오륜가’의 그 네번째 부분인 부부유별이다. 중국 후한 때 양홍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집은 가난했지만 지조를 숭상하는 인물이었다.  

한 마을에 사는 맹광이라는 처녀와 결혼을 했다. 양홍이 삯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그 아내가 밥상을 들고 나오는데 그때마다 밥상을 눈썹높이 만큼 들어서 놓으면서 남편을 공경했다고 한다.

  바로 여기에서 ‘거안제미(擧案濟眉)’라는 고사가 나오게 된다.얼마나 남편을 위하고 존경하였으면 눈썹 높이만큼 밥상을 매일 들어올렸다 놓으면서 공경하였을까.  그야말로 중국 고사에나 나옴직한 얘기가 아닐 수 없다.부부의 첫 글자인 부(夫)는 원래가 하늘 천(天)자의 윗 부분을 꿰뚫었다는 뜻이라고 한다. 남편이 하늘보다 높으니 남편을 그만큼 소중히 모셔야한다는 뜻이다.  

현대사회에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고전류에 속하는 얘기이건만 오늘날의 부부애를 생각해 볼 때 곱씹어 보지 않을 수 없다. 예전에 우리의 농촌에서도 이런 일은 있었다. 들녘에서 남편이 일 할 때 아내가 들밥을 가지고 오면 그 밥을 다 먹을 때 까지 아내는 남편곁에서 다소곶이 앉아 기다렸다가 밥고리를 이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때 남편은 서서 아내가 논두렁을 빠져나가 둑길 개울을 건너 동구밖 모퉁이로 사라질 때까지 그 뒷 모습을 보며 보며 손을 흔들다가 논으로 들어가 일을하곤 했다. 이 얼마나 지고지순(至高至純)한 부부애란 말인가.

또 주세봉님은 이 글에서 부부관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항상 남편이 집에 들어갈 때는 집안에 귀한 손님이 와 있거늘 하고, 또 아내는 남편이 들어올 때 반가운 손님이 오거늘 하는 마음으로 늘 손님대하듯 조심하고 공경하라고 한다.  이러면 부부간에는 싸움이 날리도 없고 피차간 정이 돈독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어려운 경제난을 맞아 조기이혼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것도 젊은 부부일수록 더욱 그렇다고 한다. 쉽게 만나 살아보니 별 것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하자 빨리 헤어져 버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오래갈 수 록 이혼에 따른 위자료를 많이 주어야 한다는 중압감이 그 이유란다. 또 반면에 중년이나 노년부부로 갈수록 이혼율은 떨어진다고 한다.

정이 들어 떨어질 수 가 없는 지고지순한 얘기가 아니라 중년애 갈라서면 이혼을 요구하는 쪽에서 충분한 위자료를 주어야 하는데 그 돈을 줄 형편이 안된다 해서 이혼율이 떨어진다고 하니 근래 어려운 경제난이 낳은 부부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옛 사람들이 흔히 하는 얘기로 “부부가 만나면 검은머리 파 뿌리처럼 희도록 살아야 한다고 한다. ”부부는 그렇게 평생 오랫동안 동고동락한다는 얘기이다.또 어떤 시인은 부부애를 이렇게 표현했다.

“젊어서는 연인으로, 년에는 의사와 간호사 역할로, 늙어서는 친구로 지낸다.”라고 했다. 다 옳은 말인듯 싶다. 가뜩이나 어려운 근래의 사회생활속에서 중국 고사에나 나옴직한 ‘이런 부부애 거안제미(擧案濟眉)’를 살펴보았다.
                              

  <소설가 김우영>

****************************************************************

가족 여러분...
이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일상에 바빠 무관심했던 부부 사이에 대하여 새삼스레 돌아봅니다. 우리 세대는 무조건 앞만 보고 뛰어갈 수밖에 없던 시대상이장벽이 되어, 가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가볍게 지나쳤던 날들이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남편을 다시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카페지기 임수홍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6230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148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7363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1773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6406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8786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6385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6380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6499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6828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6594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6668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6319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6403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740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6578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6591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6394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6717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7203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6539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6494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6562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6600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6584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6702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6569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6609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7120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6662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6637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682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756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6547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673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6729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6721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716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6608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9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26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6972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9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683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642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95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659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51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488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737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6571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588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566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669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6721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38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04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753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57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662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684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6588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662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569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6617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481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56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6558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565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6626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6821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587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6727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6557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644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682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6696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600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780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6708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6527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6587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6521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6701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3117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661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6672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6554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6501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513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6738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782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669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6559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662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8354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7234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607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592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6631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6693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994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6619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6718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455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6736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1944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6688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6723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6732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023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9169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6700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6821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6727
1116 2011 7월 샌디에고 문장교실 강론 안내 정용진 2011.07.07 261
1115 제2회 경북 문화체험 전국 수필대전 김학 2011.07.02 545
1114 미주 문학론/시 속에 드러나는 자기 목적성을 중심으로/강영은( 시인.평론가) 정용진 2011.07.01 808
1113 문장작법에 대하여/정용진/배중진 동영상에서 퍼옴/ 정용진 2011.06.30 490
1112 미주 여행기 김우영 2011.06.10 752
1111 2011, 6월 샌디에고 문장교실 강론안내 정용진 2011.06.09 291
1110 미주연수 김우영 2011.06.09 387
1109 제6회 심연수문학상 추천 공고 이진모 2011.06.07 489
1108 제1회 고원문학상 공모 박선옥 2011.06.06 415
1107 2011 희망의 씨앗 조혈모세포 생명나눔 수기공모전 씽굿 2011.05.31 349
1106 ‘새만금愛 빠지다’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씽굿 2011.05.31 333
1105 2011 인권작품공모전 씽굿 2011.05.12 369
1104 스포츠 7330 생활체육 수기공모전 씽굿 2011.05.12 446
1103 소쇄원에서 심신을 씻다/김정길 김학 2011.05.05 462
1102 제11회 수필의 날 행사 안내 김학 2011.05.04 474
» 부부애 김우영 2011.04.22 495
1100 <고향생각> 靜夜思.春望. 新鄕歌./李白.杜甫.秀峯/ 정용진 2011.04.15 624
1099 외래어 표기법 개청에 관한 청원서 최성철 2011.04.10 562
1098 사진 및 사진 후보정 교실 안내 강정실 2011.04.05 479
1097 병서(竝書)에 대하여 최성철 2011.04.03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