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눈(眼)의 哲學(철학)  

저자:  정용진 조회: 773 발행 일자: 03.26.2010 카테고리: Literature

눈은 세상을 바라보는 생명의 거울이다. 우리는 눈을 통해서 美(미)와 醜(추)를 만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였을 때 그것을 사랑하고 싶고 소유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선인들도 ‘美는 사랑을 낳는 간판이다’라고 說破(설파)하였다. 眉目(미목)이 수려한 인물을 만났을 때 가슴이 뛰고, 안목이 높은 인품을 접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고개가 숙여지는 것은 눈을 통해서 아름다운 美와 고귀한 德(덕)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만나는데 큰 의의가 있다. 너와 내가 만나 친구가 되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가 되고, 애정 관계 속에 後裔(후예)가 탄생한다.  
일찍이 마틴 부버는 만남의 철학을 통하여 ‘너는 내길 위에 있고 나는 네 길 위에 있다.’고 인간의 連繫性(연계성)을 강조했다. 세상의 사물을 있는 모습대로 바라보는 것이 眼目(안목)이요, 무의식 속에서 불성실하게 바라보아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盲目(맹목)이다. 그리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사물을 꿰뚫어보는 天眼(천안)이 있다.  그러나 사물의 외모는 물론 그 깊이까지도 진리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직관과 사유를 통하여 명철하게 파악하는 지혜의 눈이 慧眼(혜안)이다. 인물이 좋은 사람을 만나면 耳目口鼻(이목구비)가 훤칠하다고 한다. 귀와 눈과 입과 코가 자리할 곳에 제대로 잘 앉았다는 뜻이다.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귀.사물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양심에 입각해서 말할 수 있는 입, 싱그러운 것과 썩은 것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는 코를 지녔다면 무엇이 문제이겠는가.    세상 사물을 바르고 정확하게 보기 위하여 創造主(창조주)는 두개의 눈을 주었고,귀에 거슬리는 참 말씀이 듣기에는 싫으나 몸에는 이로우니 듣고 또 들으라고 두개의 귀를 부여하였으며, 많은 것을 보고 들을지라도 그것을 직선적으로 바로 내쏟지 말고 자기 가슴의 깊은 鎔鑛爐(용광로)에 溶解(용해)시키고 걸러서 삶의 德이 되는 말 만을 내놓으라는 意味深長한 뜻으로 입은 하나만을 부여하였다.  이를 뒷받침이나 하듯 선인들은 ‘일신천금이면 일월이 구백 냥’ 이라고 인간 몸값의 대부분을 눈에 割愛(할애)하였다. 눈을 감으면 아무리 아름다운 자연이나 美라도 볼 수 없고, 관심이 있는 곳에는 눈길을 돌리며, 갖고 싶은 것엔 눈독을 들이고, 거슬리는 미운 자에겐 눈총을 보낸다.반가운 사람을 만나거나 떠나 보낼 때엔 눈시울을 적시고,눈으로 아름다움을 보아서 가슴과 머리로 느끼게 되는 것이 人之常情(인지상정)이다.  

인생을 길고 원대하게 보는 炯眼(형안)이 있는 반면, 사리에 눈앞을 분별 못하는 盲目(맹목)이 있고,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目不識丁(목불식정)이 있는가 하면. 눈으로 차마 볼 수 없는 目不忍見(목불인견)의 醜態(추태)도 수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겉볼안’이란 말이 있다. 인간의 외모를 유심히 바라보면 그가 어떤 생각을 가슴에 지니고 어떠한 모습으로 그 인생의 행로를 걸어 왔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식견을 가지고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고 일생을 약속 하기도 한다.먼데서 일어나는 일을 직감적으로 攄得(터득)하는 능력의 千里眼(천리안)이 있는 백성이라야 지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   民族에게는 오늘을 바로 보는 眼目이 있어야 하고, 人類에게는 세계를 정확히 파악하는 卓見(탁견)이 있어야 하고, 歷史(역사) 앞에서는 未來(미래)를 긍정적으로 조망하는 識見(식견)이 있어야 한다.    

<성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라고 가르치고 있고, ‘시서 만권의 책 속에는, 聖賢(성현)들의 깊은 마음이 서려 있다’(日月兩輪일월양륜 天地眼천지안 詩書萬券시서만권 聖賢心성현심)고 천리를 권면 하였다. 성현들이 남긴 유업 중에서 우리는 책을 빼놓을 수 없다. 글은 곧 인간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정성과 지혜를 다해서 조각해 놓은 책 앞에 서면 마음이 崇嚴(숭엄)해 지고, 놀기만 하던 학생들이 도서관에 들러 독서에 열중하는 동료들을 만나면 충격을 받고 게으름을 자책하게 된다.   소리를 내어 읽는 音讀(음독),눈으로 조용히 대화하듯 읽는 目讀(목독),깊이를 생각하면서 읽는 熟讀(숙독)속에서 우리 인간들은 삶의 깊이를 배우게 된다.  讀書三昧境(독서삼매경)의 높은 경지, 晝耕夜讀(주경야독)의 근면한 삶의 태도, 雪案螢窓(설안형창)의 부단한 인격 수련은 自我開發(자아개발)의 아름다운 龜鑑(귀감)이다.  저마다 聰明(총명)한 눈으로 세상을 밝고 正義롭게 보며 眞理를 洞察(통찰)하는 能力을 지니자.이것은 未來를 바로 眺望(조망)하는 試金石(시금석)이요,偉大한 歷史를 創造하는 原動力(원동력)이다.

분명히 눈은 神이 人間에게 賦與(부여)한 眞理와 良心의 빛나는 두개의 별이다.


정용진(鄭用眞) 의 약력 39. 경기 여주출생(아호 秀峯) 1971 년 도미 미주한국문인협회협 이사장. 회장 역임. 한국 크리스챤 시인협회. 민족문학 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행문회. Pen USA.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Poets VIP회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70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36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0748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15920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915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2555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814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821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933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1367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1021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285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043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1113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34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22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1200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964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1233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1845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57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05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1210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1169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1138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1097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1101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1131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1637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1074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1054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1205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216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072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112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049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1096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66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17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8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9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1018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74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60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978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06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0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8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5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6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6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3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25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53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115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90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4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56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3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2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6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134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012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41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28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31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40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99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16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69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71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1130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77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17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1080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74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81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58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037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50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95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1059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1041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1068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094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7156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1031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1068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98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46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59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62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79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96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62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045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114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1603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2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55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7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1126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352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088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108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9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44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1187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1085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5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2625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1216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1209
1174 영혼을 노래하는 장미시인/ 정용진 박양옥 기자 2007.08.11 225
1173 남편의 호칭 최성철 2008.12.14 225
1172 제10회 인터넷 윤리 콘텐츠 공모전 씽굿 2011.08.24 225
1171 내 글을 빛나게 해 준 분들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박세정 김학 2012.12.15 224
1170 2012년 우리 집 10대 뉴스/윤효숙 김학 2012.12.25 224
1169 미국여행기(5)/김학 김학 2014.01.30 224
1168 '문화의 향기' 미주작가의 작품엔 우리삶 이야기 가득 미문이 2007.02.09 223
1167 김우영 작가의 우리말 나들이 '쓰레기 배출' 김우영 2007.04.21 223
1166 도서기증을 부탁드립니다 홍인숙(Grace) 2011.07.17 222
1165 한글은 목숨이다? 최성철 2013.03.17 222
1164 오늘, '토지'작가 박경리 흙으로 돌아가다. 미문이 2008.05.05 221
1163 제1회『한국해외문화상』장학금 출연자 공모 나은 2008.06.05 221
1162 박영호 시집, 평론집을 구하고자 함 최재환 2013.08.18 221
1161 역사학자 강만길 총장 강연회 오인동 2006.05.04 220
1160 인물조명/앞서가는 사람들/영혼을 노래하는 장미시인 정용진 코리안저널 박양옥기자 2007.12.07 220
1159 신과의 인터뷰 박효근 2009.11.03 220
1158 행복 일기/김상권 김학 2012.06.06 220
1157 속 제3강의실 김학 2014.09.26 220
1156 바람의 길목/ 이주희 미주문협관리자 2015.03.06 220
1155 공개 사과드립니다 백효진 2006.06.27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