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 출간을 축하하며
2013.04.08 12:13
《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출간을 축하하며
전 중앙대 교수이셨고, 한국수필학회 회장이시며, 계간 현대수필 발행인이신 윤재천 선생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을 도서출판 문학관에서 출간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수필가 100명의 대표수필작품을 선별하여 470쪽에 담았습니다. 수필작품마다 김종 시인의 그림까지 곁들여 읽기 수월한 수화작품집(隨畵作品集)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현대 한국수필의 수준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을 기획하고 출간하신 윤재천 회장은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이렇게 설파했습니다.
“이 책을 발간하면서도 12명의 선자(選者)가 그 과정을 거치면서 수작(秀作)을 고르려고 노력했으므로 작업을 하는 동안 자리를 바꾸어 놓는 일을 수없이 반복했다. 일반적 의미의 ‘모범’은, 본받아 배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대상을 이르는 것인 만큼 옥석을 가리는 일은 누구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뜻이 실종되어 어떤 결실도 맺지 못하게 된다. 예의 ‘주물러 터트린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나온 말이 아닌가. 이것이 우리 수필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장해 절차탁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이다. (중략) 이번 선집(選集)은 ‘성찰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복음서’라고 할 만큼 작가나 작품들이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윤재천 회장의 요청으로 12명의 선자 중 하나로 참여한 나는 자신 있게 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을 한 번 구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은 일반 서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이 책을 구입하고 싶은 분은 각 반 대표에게 신청하시고 각 반 대표는 구입희망자의 명단과 주소를 작성하여 아래 윤재천 회장님의 e-mail로 보내드리고 책값은 윤재천 회장님에게 전화로 연락하여 지정은행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은 고급양장본으로 장서용 한정판 도서로 제작된 것이며 값은 권당 3만원입니다.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천 회장 e-mail: hdyjc@hanmail.net 연락전화:010-5474-4516
*선정위원: 고동주, 김 학, 김홍은, 박양근, 박종철, 염정임, 유해자, 이정림, 정목일, 지연희, 최원현, 홍억선
전 중앙대 교수이셨고, 한국수필학회 회장이시며, 계간 현대수필 발행인이신 윤재천 선생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을 도서출판 문학관에서 출간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수필가 100명의 대표수필작품을 선별하여 470쪽에 담았습니다. 수필작품마다 김종 시인의 그림까지 곁들여 읽기 수월한 수화작품집(隨畵作品集)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 한 권이면 현대 한국수필의 수준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을 기획하고 출간하신 윤재천 회장은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이렇게 설파했습니다.
“이 책을 발간하면서도 12명의 선자(選者)가 그 과정을 거치면서 수작(秀作)을 고르려고 노력했으므로 작업을 하는 동안 자리를 바꾸어 놓는 일을 수없이 반복했다. 일반적 의미의 ‘모범’은, 본받아 배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대상을 이르는 것인 만큼 옥석을 가리는 일은 누구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뜻이 실종되어 어떤 결실도 맺지 못하게 된다. 예의 ‘주물러 터트린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나온 말이 아닌가. 이것이 우리 수필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무장해 절차탁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이다. (중략) 이번 선집(選集)은 ‘성찰의 필요성과 그 중요성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복음서’라고 할 만큼 작가나 작품들이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윤재천 회장의 요청으로 12명의 선자 중 하나로 참여한 나는 자신 있게 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을 한 번 구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은 일반 서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 이 책을 구입하고 싶은 분은 각 반 대표에게 신청하시고 각 반 대표는 구입희망자의 명단과 주소를 작성하여 아래 윤재천 회장님의 e-mail로 보내드리고 책값은 윤재천 회장님에게 전화로 연락하여 지정은행계좌로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늘의 한국 대표수필 100인선》은 고급양장본으로 장서용 한정판 도서로 제작된 것이며 값은 권당 3만원입니다.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천 회장 e-mail: hdyjc@hanmail.net 연락전화:010-5474-4516
*선정위원: 고동주, 김 학, 김홍은, 박양근, 박종철, 염정임, 유해자, 이정림, 정목일, 지연희, 최원현, 홍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