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는 독일인, 회피하는 일본인
  2013년 6월3일(월)/여주신문               정용진 시인

같은 잘못이라도 회개와 회피는 그 마음의 자세가 하늘과 땅의 차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천하를 얻고도 네 생명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오.“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고한 말씀이다.
지난 5월 23일 일본 오사카 시청에서 하시모토 도루 시장은 “총탄이 난무하는 속에서 정신적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는 강자집단에 위안부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 이라고 망언을 늘어놓았다.
세계 제2차 대전당시 인류 역사상 대 학살의 자행은 독일 히틀러 파시스트 정권의 6백만 유태인 대 학살과,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한국 36년 강압지배와 태평양전쟁, 남양군도 점령, 중국 난찡사건 등 일본의 숱한 만행 속에서 타국민의 무차별학살 행위와, 꽃다운 처녀들을 일본군의 위안부(성노예)로 강제 동원하여 그들의 성적 노리개로 삼은 동물적 행위는 도저히 용서될 수 없다.
이러한 일본의 비양심적 언행에 대하여 세계 지성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를 보다 못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하시모토의 발언에 대하여 "이처럼 종군 위안부 사건이 국제문제화하고 있는 상황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자책어린 충고를 하였고, 뉴욕 타임스는 5월 24일자에서 '일본, 전쟁범죄 과거사 눈가림.”이라고 꼬집었다.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의 조너선 테퍼먼 편집장은 ‘일본의 사안 중심에는 야만적 일제 침략의 역사가 가로놓여 있다고 지적하고, 과거  빌리 브란트 전 독일총리가 나치만행의 죄를 무릎을 꿇고 사과한 사례를 들며 “70년 이상 묵은 갈등의 실타래를 끊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일본이 아시아 각 국가들에 대해 분명하고 포괄적인 사과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였고, 또 미국의 세계적인 외교관 보 싱크탱크 전략 국제문제 연구소장 존 햄리 소장은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 망언으로 동아시아의 골치걸이”로 전락하여, 역사분쟁을 자주 일으키면 미국의 지원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한복판에 눈물어린 표정으로 안치된 ‘한국 위안부 소녀상’을 보며 저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다. 전혀 회개할 줄 모르는 일본 정가의 후안무치한 지도자들의 태도를 보면서 과연 자식을 키우는 어느 부모인들 분노하지 않겠는가.
작년 미 하원 외교부에서 한국“종군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하원 본회에 회부된 것도 우방국가로서 우리는 미국의회에 감사해야 할일이다.  
독일은 기왕에 51억 유로(6조원)를 유태인들에게 배상한바 있다. 그 후 계속하여 유태인들은 독일로부터 700억 달러(79조3,000억원)의 피해보상금을 이미 받아 피해자 후손들의 연금 및 구호기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후 다시 독일 정부가 늦게나마 과거의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나치정권의 홀로코스트(유태인 학살) 범죄로 피해를 본 생존자들에게 명년부터 향후 4년에 걸쳐 10억 달러(1조1,300 억원)를 다시 배상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과연 독일인다운 진정한 참회의 모습이다.
일본이 전후 우리에게 지불한 배상금이 불과 15억 8백만 달러(1조7.000억원)인 것을 보면 그 참회의 정황을 능히 가늠 할 수 있다.
세계의 여론이 하루가 다르게 비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인 일본을 향하여 드디어 5월30일 여성 노벨상 수상자 시린 에바디(이란.03). 메어리드 코리건매과이어(북 아일랜드.76). 리고베르타 멘추(과테말라.92). 조디 윌리엄스(미국.97). 리마 보위(라이베리아.2011)씨 5명이 하시모토 도루의 성명을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 하였고, 드디어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가 일본군 위안부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고 관계자를 처벌할 것을 일본정부에 건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CAT는 이날 발표문에서 “일본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배상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교과서에 기술 등으로 주지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국회위원을 포함 일본의 정치인과 지방정부 고관이 이 사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에게 또 다시 상처를 입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맹자는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有恒産 有恒心)“고 가르쳤다. 아무리 일본이 경제적으로 성공하여 세계 제3위의 경제적 대국이 되었다 하더라도 가난하고 굶주리는 이웃 국가들을 위하여 지갑을 굳게 닫는다면 그 경제력은 곰팡이 냄새가 나는 동록(銅綠)의 결과를 절대로 모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저들이 한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중국과 남사군도로 분쟁을 일삼고, 타이완, 필리핀 등 이웃국가들과 영토분쟁을 일삼는다면 평화를 누리고 존경을 받는 일등국민의 명예를 누리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나마 우리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일본 내 “다케시마를 반대하는 시민모임” 회원 구보이 노리오 모모야마 대학원 전 교수. 구로다 요시히로 오사카 쇼인여대 전 강사. 이치노헤 쇼코 아오모리 운쇼사 스님 등 3명과 중국, 몽골, 유학생 등 22명이 지난 5월23일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를 방문해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외친 기사를 보고 아직도 일본의 작은 양심이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과 일본은 과거 역사 속에 쌓인 구원(舊怨)의 골이 너무 깊기 때문에 자신들의 지은 죄의 회개가 없이는 아름다운 선린관계를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은 깨달아야 될 것이다. 하루속히 저들이 독일과 같이 과거의 잘못을 고개 숙여 통회하고 현재 몇 명밖에 생존해 있지 아니한 노령의 피해 할머니들과 그 가족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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