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7 14:48

그 때 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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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곳에 남도 Tour Package 안에 가득한 그대 표정 프로와 아마츄어 사진작가 득실 비우면서 가득채운 빛이 그리는 그림 침묵이 대변하는 자연의 함성 순간을 포착 지금도 푸르게 들린다. 내 가슴은 바탕화면 멎는 곳 마다 꽃그림자 선명. 날리던 꽃닢송이 그리움 무럭무럭 유홍준 교수의 <부채선물> 입력 필요 실시 부채처럼 열리는 그대와 나의 세상 반세기 거울 고마움도 무럭무럭 옛정도 새록새록 섬진강 따라 유유히 흘러 따라오며 손 흔드는 남도의 봄 희야 후배님 음악과 버무리는 4월 훅 불어보면 세상은 클릭 하나의 속도 실행 가동 펼쳐지는 고국의 산하 아름다움이 극치 봄구경 꽃구경 절정 그 정상에서... 조심스레 내려갈 일만. 서울소식 1 PS: 변사또! 재건축! (변함없이 사랑하며 또 만납시다.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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