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6 03:37

헌신

조회 수 153 추천 수 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 신 보다 헌신이 편하다 새친구보다 헌친구가 좋다는 걸 알았다 봄구경 산사술례 출발전 압구정 주차장에서 건네받은 누런 봉다리 하나 자유 평등의 黃군과 赤군 벨 페퍼(파푸리카) 깨끗이 씻고 다듬어 허기진 입맛에 돌진 기다림 한 봉지 푸짐 헌신을 타고 건너온 심재범님의 마음 9개를 주고 마지막 한개도 덥썩 내 준 병자를 배려한 전문성 수고의 손길은 헌신 집안의 우환으로 격조한 나의 나날들 초영 내외 심동문의 사진이 불을 켠다 울컥 복바치는 4월의 남도 여행 그리고 소중한 만남들 가슴에 멤 멤 한줄 남기며 모두 모두 건안하시길...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빛나는 하루 김영교 2006.05.29 74
69 은빛 지느러미 김영교 2005.01.20 74
68 성인병 김영교 2003.04.21 74
67 눈소식 김영교 2003.03.22 74
66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싱크 넫 2006.07.11 73
65 고향바다 김영교 2006.08.31 73
64 김영교 2006.01.27 73
63 사랑에 관하여 Joy 2004.10.21 73
62 하늘연못(오까리나소리) 김영교 2003.04.15 73
61 Paying the last respect 김영교 2006.08.15 72
60 레인보 초대 김영교 2006.02.04 72
59 보기를 원하나이다 김영교 2005.03.02 72
58 포푸라 나무 합창이 들리듯 - 김영교 1 김영교 2018.04.07 71
57 어머니날 단상 - 김영교 2017년 5월 2 김영교 2017.05.11 71
56 가장 멋진 인생 김영교 2006.08.31 71
55 화분이 된 빈 어항 김영교 2006.01.28 71
54 형체도 없는 것이 1 김영교 2006.01.03 71
53 기억이 이편에 앉아있네 김영교 2019.09.23 70
52 더 행복한 사람 김영교 2007.02.07 70
51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김영교 2006.07.04 70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25
전체:
649,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