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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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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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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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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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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돋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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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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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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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다 / 성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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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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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시) 나는 본 적이 없다 (데스밸리에서) Never Have I Seen (at Death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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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물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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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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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유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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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告祀木), 당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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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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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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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빨래방의 어느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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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의 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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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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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