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XI)

2012.06.17 10:47

장동만 조회 수:419 추천:1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One Foot in the Grave-

“ ‘살아 간다’는 말은 곧 ‘죽어 간다’라는 말, 다름 아니다”
젊었을 때 같으면 ”무슨 말 장난…” 펄쩍 뛰었겠지만  이제 나이 70대 ,
이 말이 그렇게 가슴에 와 닿을 수가 없다.

영어에 “One Foot in the Grave”란 표현이 있다.
여명(餘命)이 얼마 남지 않은 고령자들이 자조적으로 곧잘 입에 올린다.
“한 발을 무덤에 걸친” 70대 후반, 할 일 없이 숨쉬는 삶,
“살아 간다”가 아니라 “죽어 간다”는 말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가.

아침에 눈을 뜬다. “오늘은 또 뭣을 하지?”  방안을 서성거린다.
아무 할 일이 없다. “어제도 이랬지”  “내일도 또 이럴테지”
“아니 숨을 거두는 날까지 이럴테지”
아무리 머리를 쥐어 뜯어도 별 뾰죽한 수가 없다.

살아 가면서 죽어 가는 어느 70대 꼰대의 하루 하루 숨쉬는 소리,
앞으로 일기 형식으로 그려 보기로 한다.  
새가  죽을 때  “짹!”  소리를 낸다던가 .
바로 그런 심정으로…                                                 <2012/04/03>

[Quote 1] “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걸작이자,  삶이라는 위대한 예술에서 가장 어려운 장(章)이다  
(To know how to grow old is the master-work of wisdom, and
one of the most difficult chapters in the great art of living.)”
-앙리 아미엘 (Henri Amiel ) / 스위스 철학자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라…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요, 들리느니 아프다는 소리뿐이다.”
언젠가 집 사람의 전화 통화를 엿들은 말이다.

요즘은 전화 받기도,  편지 받기도 겁이 난다. 온통 아프다, 입원했다,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만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No News가
더할수 없이 Good News다.

동년배 몇이 모인다. 다들 삶이 없으니 대화가 있을리 없다.
기껏 한다는 얘기가 몸이 아프다니, 쑤시느니, 결리느니,
소화가 안되느니, 잠을 잘 못 잔다느니…하소연 뿐이다.

어느 때는 하도 지겨워 울컥 한 마디 한다.
“그래, 어떻게 하자는건가?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셨는데…”

그리고 나서, 나 자신을 돌아 본다. 그들 몸과 다를 리 없다.
늙어 가는 몸, 쇠약해지는 기력,  그저 꾹꾹 참고 지낼 수 밖에…
                                                                                 <2012/04/08>

[Quote 2-1] “ 인생은 병이고, 세계는 하나의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이다 ”
-하인리히 하이네 ( Heinrich Heine) ? / 독일 시인

[Quote 2-2] “모든 질병은 하나로 귀결된다, 곧 노화 (老化)다
(All disease run into one, old age)”
-랄프 W.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II) -

# Time is Priceless

"이제 가진 것이라곤 시간 밖에 없는데,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또한 집 사람이 친구와의 통화 중에 들리는 말이다.

“Time is Money.”
젊었을 때 귀가 따갑게 듣던 말이다. 시간을 돈같이 아껴 쓰라는 가르침었을 거다.
또는 ‘시간 당=임금 얼마?’ 모든 것을 돈으로 따지는 자본주의 셈법일 성 싶다.

그러면 은퇴후에 시간은?
“Time is Priceless.” 란다.  
돈으로 따질 수 없이 귀중하단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 시간을 값지게 보낼 수 있을 것인가?

매일이 일요일의 연속인 삶,  오늘이 어제와  같고 내일이 오늘과 똑같을 생활, 아무리 골돌히 생각해  봐도 탈출구는 없고…

“잘 먹고 잘 ㅆ/ㅏ고 잘 자고…이제 그 것  밖에 뭣이 더 있겠어요.”
집 사람의 충고(?)다.  멍한히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만 피워댄다
                                                                                                      <2012/04//20>

[Quote 3-1]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까
(Dost thou love life? Then do not squander time, for that‘s the stuff life is made of.)”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

[Quote 3-2] “인생은 짧다  그런데 시간의 낭비로 인생을 더욱 짧게 한다 “
-사무엘 존슨 (Samuel Johnson) / 영국 시인/비평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V) -


“돌아 가셨다” 와  "Passed Away":

우리는 사람이 죽는 것을  “돌아 가셨다”고 말한다.
영어권에선 “ passed away” 라는 표현을  흔히 쓴다.

두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두 깊은 뜻이 있고,
그 뜻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우선 “돌아 가셨다”는 우리 말-
“돌아갔다”는 말은 본디 온 곳으로 다시 되돌아갔다는 말(뜻)이 아닌가.  
그러면 우리 생명이 본디 온 곳이 어디일까?  From: 자연 (Nature)?

영어의 “passed away”-
그 함의 (含意)는 이 세상을 통과해 멀리 갔다는 뉘앙스가 짙다.
멀리 어디로 갔다는 뜻일까?  To: 천국 (.Heaven)?

이승을  그저 잠시 머무는 곳, 지나처 가는 곳으로  보는
그 인생관/세계관,  깊은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2012/04/25>

[Quote 4-1]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그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

[Quote 4-2] “인생은 여행이고 죽음은 그 종점이디”
-존 드라이든 (John  Dryden) / 영국 시인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 -


#  ‘먼저 가면’  에고이스트?

“내가 먼저 가야 (죽어야) 해!”
“아냐, 내가 먼저 가야지…”
가끔 집사람과 말 실랑이다.

오래 살고픈 것은 인간의 본능,  그런데 어떻게 해서
서로 먼저 가겠다고  야단인가.

집사람의 말인 즉 이렇다.
먼저 가는 사람은 에고이스트란다. 왜냐하면, 먼저 가는 사람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그 큰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고,
장례 등 그 끔찍한 일을 다 떠맡기고 …
그러니 이기주의 (자) 가  아니냐는 거다.

먼저 가고 나중에 가고,…에고이스트가 되고 안 되고…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2012/04/28>

[Quote 5-1] “최선은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차선(次善)은 젊었을 때 일찍 죽는 것이다  
(It is best not to be born at all, next best to die very young)”
-소포클레스 (Sophocles) / 그리스 비극 시인.

[Quote 5-2] “우리 생애는 참답게 살기만 한다면 충분히 길다
(Life, we well lived, is long enough)”
-세네카 (Seneca)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 -


# ‘남 죽음’ 보고 ‘내 죽음’ 안다-

모든 생명체의 끝 (종말)은 죽음이다.

사람은 죽는다.  너도 나도 언젠간 죽는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죽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남의 죽음을 봄(목격)으로써다.

가상해서,  갓난 아기 때부터 죽음이라는 말과 글을 일절 들려주지 않고
쓰지도 못하게 하고,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에겐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고, 그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갈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람이 죽은 후에 모두 한 줌의 재나 흙이 되는 것을 본다.
“나도 저렇게 될 것인가?” 너무나 허무하다. 허망하다.

“아니, 나는 저렇게 될 수가 없어!”
앙탈한다. 반발한다.

여기서 종교가 구원의 손길을 뻗친다. 영육 이원(二元)론, 영혼 불멸설, 천당/지옥설, 생명 윤회설…
그러나 그 것은 각자 신앙의 영역,  그러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가지론자 (不可知論者), 회의론자 (懷疑論者)가 될 수 밖에 없다.

                                                                                               <2012/05/10>

[Quote 6-1] “ 우리는 죽음을 개의 (介意)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없다. 죽음이 왔을 때는 우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Death does not concern us. Because as long as we exist, death is not here. And it does  come, we no longer exist).
-에피큐러스 (Epicurus) / 그리스 철학자

[Quote 6-2]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는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
-파스칼 (Blaise Pascal)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 -


# 덕불고 ( 德不孤) 라는데…

덕불고, 덕이 많으면 외롭지 않다는 뜻이다.

장례식에 갔다 올 때마다 집 사람이 한마디 한다.
“친구도 별로 없고, 교회도 안 나가고…당신 장례식엔
아마 조문객이 열 사람도 안 올꺼예요.”

등골이 써늘해 진다. 외로움이 뼈에 사무친다.
사람은 죽어서 평가를  받는다는데…장례식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오느냐가 그 평가의 현실적인 기준일 수도 있는데…
열 명도 안 된다고…

죽은 후 평가?  
살았을 때 덕을 얼마나 쌓았는냐에 달렸을거다.
덕이란 무엇인가?
선행 (善行), 적선 (積善)으로 쌓인 공덕 (功德) …

나는 덕을 얼마나 쌓았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별로’다.
쌓은 덕이 없으니 자승자박,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 (業報),
조문객이 열 명도 안 되도 뭐 할 수 없지 않은가.

사자(死者)에 대한 애도를 빙자한 산 자들의 이벤트,
죽은 사람이 뭘 알 것인가?                                                         <2012/05/12>

[Quote 7-1] “선행을 쌓더라도 명성을 얻을 정도로는 하지 말라.”
-장자 (莊子)

[Quote 7-2]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 장의사 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 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라.”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미국 소설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I) -

# 냉동 인간 (frozen human)

“의술이 발달해 언젠가 나를 소생 시킬 수 있을 때
몸을 해동(解凍)시켜 다시 살려 달라.”

이런 유언(?) 아닌 염원을 안고,  죽기 직전 몸을 완전 냉각
(섭씨 -196도)시켜 액체 질소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보관되어 있는 냉동 인간이 미국 애리조나
‘알코르 생명 연장 재단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에만
100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죽고 싶지 않다.” “영원히 살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
옛 이집트의 미라, 중국 진시황의 영생 불로초( 탐색)에 이어지는
21세기 현대판 버전이겠는데,
과연 이들은 언젠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가상 그들이  살아난다면 과연 그들의 삶은 어떨 것인가.
                                                                            <2012/05/16>

[Quote 8-1] “모든 인간은 죽음에 몹시 반발하여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All human beings repel to a dead very and want to live forever).”
-우고베티 (Ugo Betti) / 이탈리아 극작가/법률가

[Quote 8-2] “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번 여행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로맹 롤랑 (Romaine Rolland) / 프랑스 작가/평론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X) -


# 냉동 인간 살아난다면…

냉동 인간이 언젠가 다시 살아난다면 어떻게 될까 ?

그것도 끔찍할 것 같다. 딴판 세상- 부모, 형제, 가족, 친지 등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전혀 다른 세상, 완전히 외계인,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상상을 뻗쳐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 전 세계 인구 70억 여 명, 지난 10여 년 동안에
약 10억 명이 늘었다고 한다. 앞으로 그 증가율이 더욱 빨라질테고..

그런데 만약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
지구가 폭발 (?)할 것이 아닌가.

조물주가 본래 생명을 창조하신 섭리대로 사람은 낳고 죽고 해야
이 세상이 돌아가겠는데,  너도 나도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고 하니,
‘유한 생명’을 창조하시면서 ‘영생 본성’을 주입하신  하나님이
참 짓궂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2012/05/20>

[Quote 9-1] “ 사람이 죽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It is as natural to die as to be born).”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

[Quote 9-2] “죽음이 마지막 잠이라고?  .
아니다, 죽음은 마지막 최후의 눈뜸 (부활?) 이다
(Is death the last sleep?  No, it is last final awakening)”
-월터 스코트 (Walter Scott) /스코틀랜드 소설가/시인

[Quote 9-3] “죽음은 밤의 취침, 아침의 기상이라는 과정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커다란 과정이다.”
-칼 힐티 (Carl Hilty) /스위스 법률가/철학자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 -

# 부러운 신앙 (심)

갑자기 상처한  신앙 깊은 장로 친구에게 (국제) 전화를 걸었다.

처음엔 한참 망서렸다. 비탄에 잠겨있을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
어떻게 위로를 하나?  그가 목이 메어 말이나 할 수 있을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웬걸, 그는 주저하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것이었다.
“하늘 나라에서 주님 옆에 있을꺼야. 슬프기는?
좋은 데 가서 편안히 잘 있을텐데…”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아아, 신앙이 깊으면 사람이 저렇게 되는구나…”

보통 사람이면 죽음 앞에서 울고 불고  하는 법,
더욱이나  잉꼬 부부
그런데 best-half 를 먼저 떠나 보내고도
저렇게 태연자약한 듯한 음성…

그의 신앙(심)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다.
                                                                                <2012/05/31>

[Quote 10]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가는 관문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나로서는, 그것은 닫힌 문(門) 이다
( I do not want to believe that death is the gateway to another life.
For me it is a closed door)”
-카뮈 (Albert Camus) /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저서:  1) "하늘이여 조국이여" (1988 간행)
      2) “아, 멋진 새 한국 “ (e-Book)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 -


# 꼰대들의 dirty joke

심심파적,  한 친구가 농담을 한다.

어느 노털이 연금을 신청하러 사회 보장국에 갔다.
“ID를 보여 주십시요.”
“안 갖고 왔는데…”
“ID가 있어야 합니다.나이를 확인해야 하니까…”

난처해진 이 노털, 웃통을 벗어 젖기고
허연 털이 무성한 가슴팍을 내보이며,
“이래도 못 믿겠소? “
“아, 됐습니다. 접수해 드리죠.”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부인에게 이 얘기를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그 부인 왈,
“왜, 바지를 벗고 그 것 (?)을 보여주고
장애 (disability) 연금은 신청 안했어요?”
                                                                         <2012/06/03>

[Quote 11-1] “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잿더미의 시기가 있다.”
-앙리 드 레니에 ( Henri de Regnier) / 프랑스 시인  

[Quote 11-2] “ 사람은 아침엔 온 몸으로 걷고, 저녁엔 오직 다리로만 걷는다
(In the morning a man walks with his whole body, in the evening only with his leg.)”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Quote 11-3] “ 인생이 진실로 충만되게 사는 기간은 30 부터 60세 이다.
(The only time you really live fully is from thirty to sixty.)
-시어도어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65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32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0659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15903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911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2505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80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817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930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136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1018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282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042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1111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33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20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1199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963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1232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1844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56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03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1209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116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1137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109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1100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1130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1636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1073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1053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120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21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07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111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048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1095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65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1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7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8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1009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73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9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97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05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1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7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4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5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5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2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24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52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114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89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3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55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2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1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133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011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40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27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30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38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9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15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68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7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1127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76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16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1079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73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80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57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036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4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94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1058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1040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106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093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7116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103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1067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97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45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58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61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78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95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6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04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112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1575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2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55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7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112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352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088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108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9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37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1187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1084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5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2590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1216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1209
753 봄 호 잘 받았습니다. 최미자 2012.05.05 39
752 2012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씽굿 2012.05.06 41
751 늘그막에 만난 선생님/김현준 김학 2012.05.09 190
750 제외된 사람들/이정애 김학 2012.05.10 194
749 알프스의 봄(1)/김호택 김학 2012.05.14 242
748 2012 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씽굿 2012.05.15 51
747 그날 그곳의 감동/김상권 김학 2012.05.16 266
746 제 9회 대학생 시정연구논문 공모전 씽굿 2012.05.20 54
745 지금 당신은 몇 살입니까 김학 2012.05.21 356
744 뜻밖의 손님/김상권 김학 2012.05.31 410
743 秀峯 鄭用眞의 西方見聞錄 정용진 2012.06.03 496
742 이름 모를 비목이여/정원정 김학 2012.06.06 386
741 알프스의 봄(4)/김호택 김학 2012.06.06 180
740 행복 일기/김상권 김학 2012.06.06 220
739 秀峯 鄭用眞의 西方見聞錄/수정 증보편 정용진 2012.06.09 439
738 제7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씽굿 2012.06.12 39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XI) 장동만 2012.06.17 419
736 秀峯 明心寶鑑/증보편/秀峯 鄭用眞/(1) 정용진 2012.06.21 992
735 秀峯 明心寶鑑/증보편/秀峯 鄭用眞/(2) 정용진 2012.06.21 1517
734 秀峯 明心寶鑑/증보편/秀峯 鄭用眞(3) 정용진 2012.06.21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