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대나무 같은 청하 성기조 박사의 팔순을 축하하며

                                                             김 학


청하 성기조 박사는 한국문단의 기둥이면서도 팔방미인이다. 1950년대부터 문학에 발을 내딛은 뒤 모든 문학 장르를 넘나들며 팔순인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시로 출발하여 수필을 썼고, 소설, 동시와 동화, 희곡도 썼다.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로서 강의를 할 때는 평론에도 손을 댔으니, 문학의 전 장르를 섭렵한 셈이다. 문학의 그랜드슬램이라고나 할까? 다재다능(多才多能)이나 일인다역(一人多役)이란 글자로는 청하 성기조 박사를 모두 다 들어낼 수 없어 아쉽다.
청하 성기조 박사가 어느새 팔순을 맞았다. 축하와 더불어 만수무강을 빈다. 지금은 인생백세시대라고 하니, 더욱 강건해지셔서 망백(望百)까지 공덕을 더 많이 쌓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내가 청하 성기조 박사를 처음 만난 것은 1984년쯤의 일이다. 청하 선생이 한국예총 사무총장으로 계실 때였다. 당시 한국예총 조경희 회장을 만나러 회장실에 들렀다가 조 회장의 소개로 첫인사를 나누게 되었던 것이다. 그 뒤부터 문단의 선후배로서 존경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청하 성기조 박사가 2001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제31대 이사장으로 당선되면서 우리는 더욱 가까워졌다. 청하 선생이 한국펜클럽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전국 16개 시도에 지역위원회를 설치했었다. 그때 내가 펜클럽전북지역위원회를 창립하여 초대 회장을 맡게 되면서 청하 성기조 박사와 나는 바늘과 실 같은 관계로 발전하였다. 청하 선생은 전북지역위원회의 행사에 자주 참석하여 축사를 해 주셨고, 문학 강연도 해 주셔서 전북 펜클럽의 저변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청하 성기조 박사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에게 길을 열어 주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따뜻한 분이다. 내가 제19회 펜문학상을 받고, 펜클럽 부이사장에 출마하여 당선될 수 있었던 것도 청하 선생의 도움에 힘입은 바 컸다. 2005년 9월 5일 오후 7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 둘째아들 창수의 주례를 맡아주셨던 것도 청하 성기조 박사였다. 그 아이는 결혼 뒤 유학을 떠나 미국 카네기 멜론 유니버시티에서 IT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샌디에고에 있는 퀄컴회사에 입사했다. 지금 그 둘째아들은 1남 1녀의 부모가 되었다. 청하 선생과 나는 개인적으로도 그런 인연이 있다.
백발 노신사 청하 성기조 박사는 마당발이다. 충남 예산 출신이면서 문단은 물론 사회 다방면에 지인들이 많다. 또 청하 선생은 창의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분이어서 혀를 내두를 정도다. 종합문예지인 계간《문예운동》과 수필전문지인 격월간《수필시대》를 창간하여 발간하면서 꾸준히 신인을 배출하는 한편,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문학을 활성화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밖에도 <서울시단>과 <한국문학진흥재단>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향에서는 해마다 <전국청소년청하백일장>을 연례행사로 열면서 후진을 양성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 모든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청하 성기조 박사는 다른 사람과는 달리 하루를 48시간으로 사시는 분이 아닌가 싶다. 갖가지 문학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축사를 하랴, 원고를 쓰랴, 각계각층인사들과 만나랴, 식소사번일 텐데 어떻게 그처럼 많은 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불가사의할 뿐이다.  
청하 성기조 박사, 그는 일을 만들어서 하는 분이다. 작년에 국회를 통과한 문화예술인복지조합법만 해도 그렇다. 거의 모든 예술인들이 그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때 청하 성기조 박사는 스스로 그 초안을 만들어 정부와 국회에 청원하는 등 혼자서 발 벗고 나섰던 것이다. 마침내 그것이 열매를 맺은 것이다. 청하 성기조 박사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앞으로 많은 예술인들이 크게 혜택을 볼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청하 성기조 박사와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면서 대화를 나누어 보면 알게 모르게 그에게 끌려가게 된다. 그분의 이야기에 세뇌가 된다는 뜻이다. 잔잔하면서도 정겨운 목소리와 빈틈없는 논리가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다정다감한 외삼촌과 대화를 나누듯 편안하여 마음의 빗장이 풀린다. 그게 청하 선생의 장점이다.
청하 성기조 박사는 참으로 꼼꼼한 분이다. 그의 저서나 홈페이지에 나오는 성기조 교수 연혁을 읽어 보며 놀란 적이 있다. 어떻게 그렇게 연보와 논문, 저서목록, 박사학위심사기록 등을 꼼꼼하게 정리했는지 찬탄을 금할 수 없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자료까지 빠짐없이 기록된 것을 보면 청하 성기조 박사는 평소부터 메모광이자 기록의 사나이였구나 싶었다.
청하 성기조 박사가 어느새 팔순의 봉우리에 오르셨지만 아직도 하실 일이 많이 남아있을 줄 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니 구순(九旬), 망백(望百)에 이르기까지도 늘 영원한 현역(現役)으로서 푸르게 푸르게 사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金鶴 약력
1980년 월간문학으로 등단/《나는 행복합니다》등 수필집 12권,《수필의 길 수필가의 길》등 수필평론집 2권/ 전북문인협회 회장, 전북펜클럽 회장,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 역임/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전담교수/펜문학상, 한국수필상, 영호남수필문학상 대상, 신곡문학상 대상, 연암문학상 대상, 전주시예술상, 목정문화상 등 다수 수상/http://crane43.k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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