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93
어제:
2,182
전체:
16,367,84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4.22 12:54

간간이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간간히.jpg

 

 

간간이 / 천숙녀

​

보세요 불어오는 거친 저 돌개바람

그 속에도 청정한 물기 서려 있잖아요

다 삭은

나뭇가지에도

윤기 반짝이네요

​

천지엔 초록이 더 푸르게 짙어오고

토끼풀 잎들이 그대 앞에 다가서면

행운의

네 잎 클로버

길 환히 열릴 겁니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18
560 시조 처진 어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7 229
559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88
558 시조 야윈 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9 77
557 시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09 179
556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10
555 시조 불끈 솟아도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1 109
554 시조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2 83
553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90
552 시 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4.14 116
551 시조 이제 서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4 156
550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04
549 시조 숙녀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6 126
548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23
547 시조 한 숨결로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8 65
546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03
545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77
544 시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4.20 83
543 시조 사월과 오월 사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1 97
»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9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