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81
어제:
1,882
전체:
16,401,89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7.07 14:19

봄볕 -하나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봄볕.jpg

 

 

봄볕 -하나 / 천숙녀

​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3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16
462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13
461 시조 물음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4 63
460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18
459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06
458 시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01
»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92
456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83
455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82
454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57
453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83
452 시조 열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1 58
451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21
450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10
449 시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1
448 시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68
447 시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66
446 시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59
445 시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06
444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5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