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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83 저 붉은 빛 강민경 2009.05.03 547
2082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46
2081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황숙진 2007.11.01 545
2080 하얀 꽃밭 김사빈 2009.03.12 545
2079 지상에 숟가락 하나 김우영 2012.01.10 541
2078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38
2077 장미에 대한 연정 강민경 2013.12.26 534
2076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관리자 2004.07.24 533
2075 한때 즐거움 같이 했으니 강민경 2011.01.26 532
2074 불경기 성백군 2009.05.04 529
2073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관리자 2004.07.24 528
2072 수필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이 눔들이 대통령을 몰라보고 김우영 2013.10.20 528
2071 삶은 고구마와 달걀 서 량 2005.01.29 527
2070 아틀란타로 가자 박성춘 2007.07.21 527
2069 잠 못 이룬 밤에 뒤적인 책들 이승하 2008.02.10 527
2068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26
2067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김우영 2013.05.13 526
2066 새해에는 김우영 2011.01.10 526
2065 (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차신재 2015.08.20 524
2064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김학 2005.01.27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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