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26 12:47

언 강 / 천숙녀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f19de3e1a0bc2b18d8ac5ca18bf18021fb4d152.jpg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3 풍차의 애중(愛重) 강민경 2013.04.26 282
2142 풍차 성백군 2012.08.29 126
2141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04
2140 풍광 savinakim 2013.10.24 169
2139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12
2138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189
2137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60
2136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16
2135 품위 유지비 김사빈 2005.12.05 606
2134 시조 풀잎이 되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6 174
2133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10
2132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8.24 123
2131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강민경 2016.04.10 180
2130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193
2129 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09 164
2128 강민경 2011.07.04 302
2127 푸른 언어 이월란 2008.04.08 225
2126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36
2125 폭포 강민경 2006.08.11 193
2124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