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18 06:50

밤 손님

조회 수 236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잠결에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동네에 불이 났소 1 file 유진왕 2021.08.12 90
30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9 90
301 시조 실 바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4 90
300 시조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3 90
299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89
298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89
297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89
296 시조 오늘도 나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6.19 89
295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89
294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89
293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89
292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89
291 시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6 89
290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89
289 시조 내일來日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5 89
288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89
287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88
286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8
285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88
284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88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