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눈을 떠 보니
창문이 환합니다
누가
들여다 보는것 같아
커튼으로 가리자
몰래 와 있던
밤 손님
화달짝 놀라 도망갑니다
붙잡겠다고
창문을 열었는데
달인지 가등인지 알 수 없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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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시 | 경칩(驚蟄) | 하늘호수 | 2017.03.07 | 166 |
302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301 | 시 | 결혼반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5.20 | 369 |
300 | 시조 | 결혼기념일 結婚紀念日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1 | 69 |
299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23 |
298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84 |
297 | 겨울이 되면 | 유성룡 | 2008.02.18 | 151 | |
296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65 |
295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25 |
294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15 |
293 | 시 |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12 | 143 |
292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97 |
291 | 시 |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 성백군 | 2014.01.03 | 339 |
290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31 |
289 | 시 | 겨울 홍시 | 강민경 | 2014.02.08 | 323 |
288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90 |
287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88 |
286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274 | |
285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31 |
284 | 시 |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03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