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10월 1일 빗장열면 빗발 같은 총알들이
멀쩡한 산천에도 펄펄 뛰는 심장에도
반세기
통증痛症이 되어
세월 두께로 쌓여있다
해병대 첫 주관인 국군의 날 행사에는
14,500t급 수송함 마라도 함에 세운깃발
작전명 피스메이커 한반도 지킨 수호의지守護意志
하늘에서 날고 있는 F-35A 첨단 항공기
파도처럼 돌진하여 내딛는 장갑차裝甲車로
이백 명 참전용사參戰勇士앞에 펼쳐진 상륙작전上陸作戰
딱딱한 껍질 몸에 걸치고 숨어있던 그를 찾아
철망으로 그어놓은 73년을 걷어내고
보여라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종전선언終戰宣言 우렁차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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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3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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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1 | 113 |
| 302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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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1 | 79 |
| 301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77 |
| 300 | 시조 |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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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2 | 61 |
| 299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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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3 | 67 |
| 298 | 시조 |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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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4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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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가을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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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5 | 112 |
| 296 | 시조 |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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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6 | 59 |
| 295 | 시조 |
코로나 19 – 아침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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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7 | 68 |
| 294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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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8 | 84 |
| 293 | 시 |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9.28 | 58 |
| 292 | 시조 |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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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29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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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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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30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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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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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1 | 55 |
| 289 | 시조 |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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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2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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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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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3 | 48 |
| 287 | 시조 |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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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4 | 57 |
| 286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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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5 | 106 |
| 285 | 시 | 산아제한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05 | 68 |
| 284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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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6 | 143 |
코로나 19 – 출근 길 / 천숙녀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