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20:30

집이란 내겐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집이란 내겐 >

 

집이란 내겐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키를마음을 내려놓는 

집이 좋다!’ 하면서

 

집이란 내겐

벼르고 별렀던 여행지에서도

 일도  돼서 간절히 그리워하는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야…’ 하면서

 

집이란 내겐

 엄마가 계시는 

 소년을 기다리시며

따스한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고서

 

집이란

한평생 내게 부어졌던 애정이

 자녀들의 삶에 다시 투영되고그래서 저들이

집이 그립다엄마 보고 싶어!’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 Home is like… >

 

Home is like,

returning back from daily toilsome at work,

where I hang my key and my heart on,

saying, ‘Oh, home is so good!’

 

Home is like

where my heart is heading to in just few days

while I am tripping the best place I’d longed for,

saying, ‘Home is the best place…’

 

Home is like

where my mom is always there,

waiting for a young boy,

and yummy warm food could be expected

 

Home is like 

to let the love I have been poured on

could be projected in my kids’ world,

and let them sing a song, 

‘I wanna go home. I miss my mom.’

 

 

 

images.pn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5 시조 비탈진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9 111
1744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12
1743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2
1742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2
1741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12
1740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2
1739 풀잎의 연가 강민경 2019.01.18 112
1738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12
1737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2
1736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12
1735 시조 독도 -춤사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1 112
1734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12
1733 마음의 수평 성백군 2013.08.31 113
1732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 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113
1731 시 어 詩 語 -- 채영선 채영선 2016.08.19 113
1730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3
1729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3
1728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13
1727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13
1726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