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3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73
2102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73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73
2100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73
2099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74
2098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74
2097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74
2096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74
2095 시조 독도-문패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3 74
2094 지음 1 유진왕 2021.08.09 74
2093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74
2092 방파제 성백군 2008.01.06 75
2091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75
209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75
2089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75
2088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8 75
2087 시조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5 75
2086 눈꽃 이월란 2008.02.19 76
2085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76
2084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7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