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봄 / 천숙녀
나는, 늘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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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3 | 시조 | 오늘도 | 독도시인 | 2024.03.10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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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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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4.02.19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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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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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2 | 172 |
| 380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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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4.01 | 219 |
| 379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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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9 | 148 |
| 378 | 시조 |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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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7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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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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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5 | 165 |
| 376 | 시조 |
여행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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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3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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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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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9 | 183 |
| 374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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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8 | 163 |
| 373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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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7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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똬리를 틀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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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6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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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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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5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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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힌 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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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4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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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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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3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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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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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2 | 116 |
| 367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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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8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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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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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7 | 120 |
| 365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57 |
| 364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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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05 | 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