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시집-날아라 몽상이여

2017.05.10 06:53

미주문협 조회 수: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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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상태

강원도 동해시 출생. 한양공대 건축공학과 졸업. 『순수문학』으로 시, 수필 등단. 미주한국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회원. 영랑문학상 우수상, 제14회 순수문학상 본상 수상. 한양대미주동문회 부이사장. 주정부인가 핸디맨 기술학교 설립 원장. 『미주한겨레신문』에 칼럼 「삶이 있는 풍경」 연재. 시집 『낙숫물에 그려진 원』 『감정이 일렁이는 대로』 『도시 속의 슬픈 눈망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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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시인의 네 번째 시집 ‘날아라, 몽상이여’(푸른사상).

1부 창세기의 사람, 2부 우리라는 시인의 시, 3부 슬픈 노래, 4부 그대에게 내리는 비, 5부 바퀴벌레처럼 순정적으로 등 총 5부로 구성하여 80여편의 다양한 시들을 수록하고 있다.

우한용 서울대 교수는 ‘자기 성찰의 깊이와 넓이’란 제목의 해설을 통해 “이상태 시인은 시에 대해 시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함은’이란 작품을 통해 ‘삶에 불꽃의 심지를 일으키는 일’이 시를 쓰는 이유라고 명시한다. 시를 버리지 못하고 연연하는 이유는 지난 날의 어지러운 후회가 시를 통해 뜨거운 환희로 전환되기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근원적인 힘을 발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변환시켜가는 작업이야말로 시의 역능 그 핵심에 해당하는 것이다”라고 쓰고 있다.

이상태 시인은 ‘순수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영랑문학상, 순수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집 ‘낙숫물에 그려진 원’ ‘감정이 일렁이는 대로’ ‘도시 속의 슬픈 눈망울’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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