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의 출간-2010년
2014.09.21 16:06
평생 생일도 모르고 조용히 살아온 저의 삶이었습니다.
좀 더 오래(?)살려고 예전처럼 회갑도 조용히 지나간 이듬해 였는데, 부지런히 글을 써온 나를보고 딸이 또 책 출판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출판기념회까지 한국에서 열어주었습니다.
미국에 이민오고 참으로 오랜만에 책을 핑계로 친구와 친척들에게 알려 얼굴을 만나보는 자리였습니다. 두번째 책은 약 일년 쯤 걸려 원고가 정리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니가 생전에 그려놓은 스케치북에서 골랐던 유물로 남아 있는 두 점의 수채화그림을 처음책과 두번째 책의 표지로 선정했습니다.
책이 나올 때마다 수고를 해주신 고마운 인연들에게 멀리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책은 한국의 교보문고와 각 인터넷 서점에서, 미국 로스엔젤러스 갤러리아의 세종문고에서 $12.00 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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