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조
2015.09.15 05:30

어머니 묘소에서

조회 수 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머니 묘소에서
오정방


*
어머니 저 왔어요
셋째 아들 왔습니다

40후반 이민가서
70대에 왔습니다

입으신
연초록 잔디옷
파릇파릇 하네요


*
식구들 안 데리고
저 혼자만 왔습니다

처와 남매 식솔들은
모두 무사 하답니다

옆자리
아버지께서도
빙긋 웃으시네요


*
만나자 작별 인사
불효막급 하지만은

짧은 일정 다 보내고
돌아가야 한답니다

어머니
노여워 마시고
편히 누워 쉬세요

<2010. 4. 24>

*장르:시조
…………………………
*부:오재하(1901-1951)
  모:임  씨(1902-1988)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6 현대시 월드컵 축구, 4년 뒤를 기약하자! 오정방 2015.09.16 229
855 현대시 세계 축구역사를 다시 쓰자! 오정방 2015.09.16 204
854 현대시 여기서 물러설 수는 없다, 가자 8강으로! 오정방 2015.09.16 227
853 현대시 월드컵 16강, 그 마지막 관문! 오정방 2015.09.16 204
852 현대시 아직도 저 통한의 휴전선이! 오정방 2015.09.16 200
851 현대시 아르헨티나는 결코 울지 않았다! 오정방 2015.09.16 163
850 현대시 월드컵 B조 첫 승리의 환희! 오정방 2015.09.15 265
849 이장시조 일편단심一片丹心 오정방 2015.09.15 254
848 축시 언제나 신록처럼! 오정방 2015.09.15 235
847 현대시 고향의 맛,미역국 오정방 2015.09.15 442
846 현대시 밤마다 꿈마다 오정방 2015.09.15 240
845 현대시조 상생공영相生共榮 오정방 2015.09.15 177
844 현대시 미안하다 백운대! 오정방 2015.09.15 256
843 현대시 꿈처럼, 바람처럼 오정방 2015.09.15 196
842 현대시 고국방문을 마치고 오정방 2015.09.15 184
841 현대시 세 번 울었다 오정방 2015.09.15 200
840 현대시 고향의 숨결 오정방 2015.09.15 210
839 현대시 내 무덤 앞에서 오정방 2015.09.15 285
838 현대시 생가生家 오정방 2015.09.15 237
» 현대시조 어머니 묘소에서 오정방 2015.09.15 21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804
어제:
4,849
전체:
496,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