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잔이 넘치나이다
2024.10.06 22:37
https://youtu.be/YsvhMP4GY-U?si=xsF02O2bziFQ1Eo7
위를 클릭하셔서 들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 22일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찬양 콘서트에서
발표된 저의 찬양시가 작곡되어 발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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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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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024.11.11 20:43
강선생님 제가 이제 들어 와 보니 선생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그 자리에 참석하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유튜브 만드셔서 올려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꼭 듣고 싶습니다. 선생님 참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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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12 12:25
어제 낭독을 할 때 김선생님이 올리셨던 플랑드르 들판이 떠 올랐습니다.
여기 관계자들에게도 이 우연의 일치를 얘기했더니 다 들 신기하다고 합니다.
자랑인 것 같지만, 낭독 후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주더군요.
한 중년 부인은 끝나고 나서 제손을 잡으며 낭독중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기에 낭독했 던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유트브를 보내라고 재촉하는 데, 노인들이 진행하다 보니 아마도 유트브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몇 사람이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걸 봤는데 아무튼 알아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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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024.11.14 19:38
Veterans Day 가 매우 뜻 깊었겠습니다. 그날 사진이라도 찍은 것 있으시면 올려 주실 수 있을까요.
선생님은 멀리 계시니 만나 뵐 수도 없고 그저 멀리서 축하의 말씀만 전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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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16 15:14
다행이도 관중속의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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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024.11.18 22:58
선생님 안타깝게도 사진이 안 뜨는군요.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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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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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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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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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19 14:11
다시 시도를 했더니 일단 뜨긴 뜨는데 Get fingers crossed!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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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024.11.19 21:44
아이고 사진을 보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강선생님 미남이시네요. 한국분은 강선생님 혼자인 것 같은데 시를 낭송하셔서 많은 베테랑 분들께 감동을 주셔서 정말 뜻 깊은 날이었겠습니다. 한국이 또 한 번 빛을 내는 날이었습니다. 대한민국 만만세!!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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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오
2024.11.20 11:58
ㅎㅎ 김선생님, 70 고개 넘은 사람보고 미남이라니 송구스럽기도 하고 암튼 과찬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여기가 지역상으로는 아직까지 타 인종들이 안 들어오는 지역 같습니다. 지난 번 말씀드린 것 처럼 뜻하지 않게 김선생님이 올리신 플랑드르 들판 이후로 같은 시를 낭독해 달라고 부탁을 받아 묘한 우연의 일치면서도 더욱 낭독의 의미가 깊어지더군요. 아무튼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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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님, 컨서트의 작시가 은혜의 파장되어 귓가에 쟁쟁합나다. 축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는 실버타운에서 다음주에 현충예배(Remembrance Day) 를 드립니다. 참으로 기이하게도 예배순서 중 지난번에 김선생님께서 올리셨던 In Flanders Fields의 시를 저에게 낭독하도록 순서를 짜 놓았군요. 저보고 낭독하나를 맡으라고 해서 OK 했는데 뜻밖에 In Flanders Fields의 시를 정해줘서 아무리 우연의 일치라지만 묘한 감정이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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