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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명령
2007.02.28 11:39
#신의 명령#
일단 심볼은 정해졌고 평생 몇 번을 하느냐고 정할 차례였다. 신은 각 동물들에게 몇 번씩 하라고 정해주다가 맨 나중에는 호랑이와 인간만이 남게 되었다.
"호랑이 넌 아무거나 잡아먹으니 자손이 많으면 안되겠다. 그러니 넌 평생동안 한 번만 하여라 !"
그러자 호랑이는 화가 났다. 그 좋고도 재미있는 것을 시운전 한 번 해보고 끝이라니. 화가 버럭 난 호랑이는 신에게 무서운 이빨을 들이댔다.
신은 호랑이 이빨이 무서웠던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 명령을 못 받은 인간은 신을 쫓아가며 물어 보았다.
"신이시여! 저는 몇 번이나 할 깝쇼?"
도망가기 바쁜 신은 엉겹결에 말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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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음 대로 하여라 !!!"
일단 심볼은 정해졌고 평생 몇 번을 하느냐고 정할 차례였다. 신은 각 동물들에게 몇 번씩 하라고 정해주다가 맨 나중에는 호랑이와 인간만이 남게 되었다.
"호랑이 넌 아무거나 잡아먹으니 자손이 많으면 안되겠다. 그러니 넌 평생동안 한 번만 하여라 !"
그러자 호랑이는 화가 났다. 그 좋고도 재미있는 것을 시운전 한 번 해보고 끝이라니. 화가 버럭 난 호랑이는 신에게 무서운 이빨을 들이댔다.
신은 호랑이 이빨이 무서웠던지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직 명령을 못 받은 인간은 신을 쫓아가며 물어 보았다.
"신이시여! 저는 몇 번이나 할 깝쇼?"
도망가기 바쁜 신은 엉겹결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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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음 대로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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