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웃어요
| 박봉진의 창작실 | 초대작가글 | 자유참여 광장 | 작가갤러리 | 공지사항 |
| 함께웃어요 | 프래쉬와 음악방 | 사진과 그림방 | 음악동영상방 |
학과별 여자 꼬이는 언술
2007.04.02 16:54
학과별 여자 꼬이는 언술
국문과;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네요. 이 밤 함께 사랑의 시를 읽어볼까요.
수학과; 오, 얼굴이 이렇게 미분적일 수가... 또 가슴은 환상적인 포물선...
오늘은 저에게 당신의 포응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화학과; 당신의 손은 모나리자의 미소를 조각한 것 같이 아름답군요.
당신의 피부는 비너스 상처럼 희고 부드럽군요.
목탄보다 더 진한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
정보통신과; 당신은 다양한 재능을 보이네요. 천리안 같은 눈과 하이텔 같
은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우리 함께 소프트한 밤을 지내볼까요.
우리는 33600모뎀을 넘어 57000모뎀처럼 빨리 접속 할 수 있을
거예요.
국문과;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네요. 이 밤 함께 사랑의 시를 읽어볼까요.
수학과; 오, 얼굴이 이렇게 미분적일 수가... 또 가슴은 환상적인 포물선...
오늘은 저에게 당신의 포응을 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화학과; 당신의 손은 모나리자의 미소를 조각한 것 같이 아름답군요.
당신의 피부는 비너스 상처럼 희고 부드럽군요.
목탄보다 더 진한 내 마음을 받아주세요.
정보통신과; 당신은 다양한 재능을 보이네요. 천리안 같은 눈과 하이텔 같
은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우리 함께 소프트한 밤을 지내볼까요.
우리는 33600모뎀을 넘어 57000모뎀처럼 빨리 접속 할 수 있을
거예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 | 재운 사람이 깨워야하지 않나요 | 참 봉황 | 2007.04.02 | 122 |
23 | 그게 어디 제 탓입니까 | 참 봉황 | 2007.04.02 | 215 |
» | 학과별 여자 꼬이는 언술 | 김우선 | 2007.04.02 | 230 |
21 |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나눈 말 | 김미선 | 2007.03.07 | 208 |
20 | 남편과 강아지 씨리즈 | 김미선 | 2007.03.07 | 327 |
19 | 여자와 휴대전화의 공통점 | 김미선 | 2007.03.07 | 135 |
18 | 콩그리쉬 해프닝 | 참봉황 | 2007.02.28 | 289 |
17 | 사돈 어른 | 조경희 | 2007.02.28 | 121 |
16 | 나중에 만지면 되잖아 | 박정선 | 2007.02.28 | 144 |
15 | 우~짜짜~~ | 문혜경 | 2007.02.28 | 210 |
14 | 남자들의 미인관 | 유니스 | 2007.02.28 | 113 |
13 | 어머나 ... 사투리 버전 | 장윤정 | 2007.02.28 | 134 |
12 | 수학선생님의 편지 | 유니스 | 2007.02.28 | 118 |
11 | 남자는 불, 여자는 과일 | 서외련 | 2007.04.05 | 533 |
10 | 넌센스 퀴즈 | 유니스 | 2007.02.28 | 235 |
9 | 얼짱들의 말 | 김미선 | 2007.03.03 | 155 |
8 | 벗은 남자를 그린 그림 이름 | 김순남 | 2007.03.03 | 445 |
7 | 신혼부부와 입시생의 공통점 | 김우선 | 2007.04.02 | 156 |
6 |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 박옥 | 2007.02.28 | 124 |
5 | 공주병 아줌마 | 박옥 | 2007.02.28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