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가 빽빽거리며 봄을 알리고 있어요.

2008.02.18 16:40

지희선 조회 수:219 추천:32

영라씨!
감기 몸살은 좀 어떤지? 너무 수고 많았어요. 요즘 세상, 다 자신의 육신을 위해서 사는데 영라씨는 육신의 고달픔도 마다하고 선교에 뜻을 두고 있으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선교 사업 할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을 챙겨야 하니 늘 조심하세요.
우리집 달걀이 병아리가 되어 빽빽거리는데 얼마나 소리가 칼칼한지, 역시 '방사 유정란'은 다른 것 같아요.빛깔도 다르고 소리도 다르니 명품중의 명품이라고 자랑하고 싶소. 우리 달걀 먹는 영라씨도 그래서 더 노래가 윤기있는 건 아닐까? 이번 수필가 모임에서 '그립던' 얼굴 보겠네?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선릉역에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미상 2008.03.29 201
168 영라아씨가 시집을 냈나? 예당아씨 2008.03.18 389
167 미안미안 오연희 2008.02.29 163
166 성영라 님 , 이메일 주소가 안창택 2008.02.29 211
» 병아리가 빽빽거리며 봄을 알리고 있어요. 지희선 2008.02.18 219
164 잘갔다왔수? - 나는 담주에 대만가용 현무 2008.02.14 259
163 Happy Valentine's Day 성민희 2008.02.14 152
162 염려말아요. 오연희 2008.01.28 202
161 잠시 떠납니다 성영라 2008.01.25 219
160 경주의 미덕 - 단란한(?) 휴가 현무 2008.01.24 377
159 잘 다녀오세요. 최향미 2008.01.24 219
158 목로주점 - 새해에도 더욱 번창하시길... 현무 2008.01.17 191
157 2008 세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및 심사평 성영라 2008.01.17 340
156 2008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및 심사평 성영라 2008.01.17 183
155 2008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및 심사평 성영라 2008.01.17 245
154 한해가 지났네 그려. 오연희 2008.01.07 172
153 근하신년 신 소피아 2008.01.03 181
15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민희 2008.01.01 140
151 새해 인사 정찬열 2007.12.30 149
150 새해에는 이윤홍 2007.12.30 147